옥 수 수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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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관성 작성일08-08-28 13:38 조회12,470회 댓글6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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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멍석 깔고 누워 밤 하늘의 별을 세며 먹던 옥수수맛이....쩝
댓글목록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다른집 옥수수 훔쳐먹다 되지게 혼난 기억이 나는군요^^
정상현님의 댓글
정상현 작성일
저는 강냉이죽 강냉이빵 많이 먹었습니다
그시절이 생각나는군요
조원자님의 댓글
조원자 작성일
쫀득 쫀득 찰옷수수 참 맛도 좋지요.
옥수수는 아무리 먹어도 무해무득이라는 말이있습니다.
그러나 목수수씨눈은 콜라겐성분이있어 노화를 방지해준다고하니 참 좋은 식픔이지요.
살이 좀 찌신분은 다이어트식품으로 참 좋다고합니다.
"기차길옆 오막사리 아기 아기 잘도잔다"..........어릴때 불던 하모니카생각이납니다. 감사합니다.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옥수수에 얽힌 애환을 알려면 4학년은 되어야 하지않을 까요?. 그후세대들은 그저 간식거리로 기억되지 않을런지. 그럼에도 요즘도 옥수수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간식거리로 제 역하를 하고 있으니 좋은 식품인것은 틀림 없나보네요.
길상님의 댓글
길상 작성일ㅎㅎ 원장님 옥수수 서리하신 걸 이실직고 하셨네요
큐폴라님의 댓글
큐폴라 작성일
옥수수대를 먹다가 혀를 베서 피가 나던 기억이.....
아련한 추억으로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