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획을 원래는 넣어야합니다. 그러나 저의 들은 넣을때도 있고 안넣을때도 있습니다.
이는 제가 서예를 배우던 20대 시절 저희 서예실 원장님(천곡 문영삼)께서 아호와 당호를 저에게 내려주셨습니다. 
大發 과 寬裕亭 이었습니다.
이때에 작품으로 내려주신 글에는 획이 한자가 빠져있었습니다.
그레서 여쭈어보니 작품글씨는 여러 형태로 쓰기도 한다 하시며, 대를 물려갈 당호 이므로 더욱 길 하라는 것이니 염려치 말거라 하셨습니다.
이후 30대 초반 시절 당시 우리나라 최연소 국전 대상을 받으신 一思 석용진 님의 서체가 힘이 넘치고 역동적 이어서 부탁을 하여 받은 작품을 본홈페이지에 있는 관유정 으로 사용한것입니다.

의미로는 "타고난 성품이 느그럽고 마음이 따쓰한 분들이 모여서 난담을 니누는 곳" 이다는 것이고 그 곳의 주인은 "한시대를 풍미하는 큰 인물이 되거라"  라는 뜻이 담겨저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호가  智山(지산) 과 대발(大發) 이 있습니다. 이중 대발은 20대 초반에 받았고  지산은 30대 초반에 받은 것으로 대발 로 많이 알려 지다 보니 대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하!!! 이렇게 깊은 뜻이......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제 이름자 가운데 자가 울 관유정의 관처럼
너그러울 관을 사용합니다
점 빠져도 돼고 있어도 관자가 맞습니다
원장님 다시함 무지 반갑습니다

멋진 호 뜻풀이 잘 보았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텔레비전 연속극에 나오는 대발인줄 알았네요..ㅋㅋㅋ

깊은 뜻이 있었군요.

관유정의 깊은 뜻을 이제야 알게 되였습니다

"타고난 성품이 느그럽고 마음이 따쓰한 분들이 모여서 난담을 니누는 곳" 이다는 것이고 그 곳의 주인은 "한시대를 풍미하는 큰 인물이 되거라"  라는 뜻이 담겨저 있는곳.............관유정 ...영원히 무궁하기를 바랍니다.

심오한 뜻이 담겨있었군요...

관유정의 깊은 뜻 잘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