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가지고 가는 아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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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나무 작성일08-08-06 01:46 조회9,699회 댓글4건본문
이원장 아롱이가 좋은곳으로 갔다고 생각해봅니다,
주인장의 사랑을 너무나 많이 받아서.아마도 행복했다고..,
나도 동물을 좋아하지만 .....,
관유정의 지킴이 아롱이 이원장 마음에서 눟아주시길...,
會者定離
주인장의 사랑을 너무나 많이 받아서.아마도 행복했다고..,
나도 동물을 좋아하지만 .....,
관유정의 지킴이 아롱이 이원장 마음에서 눟아주시길...,
會者定離
댓글목록
소나무님의 댓글
소나무 작성일사랑은 사랑으로 답이옵니다.
길상님의 댓글
길상 작성일
십년넘게 진돗개를 키우다 지금은 흑구
수컷을 남에게 맡겨서 키웁니다
보내는 맘이 너무 아픔을 키워본 사람은 아십니다
조원자님의 댓글
조원자 작성일
이곳으로 이사오기 전에는 마당이 좀 있어서 이런 저런 동물을 하나씩 (아들이 둘이라
남자애들은 동물에 관심이 많아서....) 키워 보았는데 역시 동물은 헤어질때 안타까워
다시는 키우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또 키우게 되지요. 재롱떠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동물이나 애기들은 사랑을 주는 만큼 따르니깐요. 지금도 저어기 서울 개포동 대모산에
묻고 온 발발리 해피 (개는 역시 쉐파트등은 멋은 있지만 이쁘고 귀여운 것은 발바리이지요)
생각이납니다. 정말 우리식구를 잘 따르고 귀여움을 독차지하였는데...
원장님 마음을 십분 이해하면서......
운곡선생님의 댓글
운곡선생 작성일이 말씀을 들으니 예전에 키우던 개외 헤어질때의 마음이 생각보다 아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그마음 십분 이해하고 공감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