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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넷과 쥐 넷이 여행을 다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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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원자 작성일08-09-19 23:29 조회13,937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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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돼지 넷과 쥐 넷이 여행을 다녀옵니다.

한번 다녀온다 온다하고 무슨 일이 그리도 많았는지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모두 함게 가야되는 조건이기에 .........)
환갑이라는 핑게를 삼아 만사 젖치고 가까운 제주도로 여행을 갑니다.

제가 그말 많은 서울 강남에서 이곳 일산으로 이사온지 13년이나 되었습니다.
95년 큰아이 미국으로 공부가고 작은아이 신촌 홍대(산업디자인과)에 입학하고


이제는 강남살일이 없겠다싶어 일산에 분양받은 아파트로 이사와 일산과
강북에 사는 가까운  여고친구들로 모임을 만든지 13년만입니다.

선녀가 간다 간다하고 아이 셋낳고야 하늘로 가듯이.......

저는  여동생과  공부방을 하고있습니다.

큰아이가 2005년에 결혼을 하였는데 아이를 낳을지  머떻게 할지
망설이기에 낳기만 하면  제가 키워준다고 약속을 했더니 바로 그 이듬해 아이를 가져
작년 2007년 6월 이쁜 손자를 보았습니다. 며늘아이는 그냥 직장을 갖게하고 제가
시간을 줄이기로하였습니다 어짜피 저는 나이관계로 곧 쉬게 될 입장이 당연하기에...
다행이 학생들이 야간 자율학습때문에 늦은 시간이니 주말의 시간으로 바꾸니 모든게
해결이되니 다행이었습니다.

아침 7시가되면 띵똥하고 큰아이와 며늘아이가 아이를 아장 아장걸려데리고  옵니다. 그리고  아침식사를하고
회사로갑니다. (가까히 사는 관계로)그러면  저는 예쁜 손자 준혁이와 시간 가는줄모르게
하루를 보냅니다. 그리고  저녁퇴근하면 지들 집으로 아이를 데리고갑니다.
주말은 아들내외는 아이와 자기네끼리 지내지요. 저는 저대로 ........

그런데 이번 여름 휴가를 며늘아이가 반을 쪼개어 반은 친정에 다녀오는 걸로 쓰고
이번 가을 저에게 휴가를 반 주었습니다.

그리하야 모처럼 친구들끼리 휴가차 여행을 ..........

그리고 몇년후는 아마도 난과함께 지낼것입니다. 

다녀옵니다.    며칠동안은 집안일에서 벗어나.

 랄 라 랄 라~~~~~~랄라라
 

댓글목록

이동주님의 댓글

이동주 작성일

잘알...다녀오십시요.즐거운 추억 만드시구요...

강봉우님의 댓글

강봉우 작성일

잘 다녀오세요^^*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

제충전 많이하고 오십시요^^

조원세님의 댓글

조원세 작성일

훗날 좋은추억이 많이 남는 즐거운 여행 되세요.

정상현님의 댓글

정상현 작성일

좋은추억 많이많이 만들고 오세요

한솔님의 댓글

한솔 작성일

즐거운휴가잘다녀오십시요

민춘님의 댓글

민춘 작성일

제주도에 가셔서 시간이 되면 우도에 한 번 가보세요
좋은 추억 훨씬 배가 되리라 추천해 드립니다
잘 다녀오십시요

정관성님의 댓글

정관성 작성일

휴가 축하드립니다.
잘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