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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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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공 작성일08-10-05 20:45 조회17,549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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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난 산채라기보다는
혼자서 산행 다녀왔습니다.
대개 산채는 몇분들이 같이 가기 때문에
산이 주는 여유를 즐길 여력이 없지만
혼자 가면 여유도 있고
한 곳에 오래 머물 수도 있고
주변 풍광에 심취하기도 하고
좋은 점도 제법 있습니다.
사진 몇 점 올립니다.

우리 춘란 씨방입니다. 
저 안에 있는 포자가 흰구름 되어 사방을 떠돌겠지요.
생각만 해도 신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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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 받아 볼려고 데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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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 받아 볼려고 데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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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원세님의 댓글

조원세 작성일

씨방을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

큐폴라님의 댓글

큐폴라 작성일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사진들 잘보았습니다.

조원자님의 댓글

조원자 작성일

씨방이 이렇게 생겼네요.

벌써 감이 빨갛게 익었습니다. 여기 일산은 이제사 발그레해진답니다.

새콤한 석류도.......한참 머물다갑니다. 감사합니다.

군자란님의 댓글

군자란 작성일

수고 하셨습니다.

정관성님의 댓글

정관성 작성일

"삭과"처음 알았습니다.

pipine님의 댓글

pipine 작성일

우리 춘란이 흐드러진 좋은 고장에 사시는군요~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감사!

정상현님의 댓글

정상현 작성일

아~하 씨방은 터트려 주고 와야 하는군요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혼자만의 좋은 시간을 가지셨군요. 여럿이 가다보면 시간에
쫒기는데 좋은 경험 하셨습니다.

하늬바람님의 댓글

하늬바람 작성일

좋은 작품이 되길 바랄게요~~~~

littleking님의 댓글

littleking 작성일

과연 결실의 계절입니다.
이제 수확만 남앗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