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제 산에서 배암을 보았는데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멧돼지도 건드리지 않는게 상책입니다.
성질이 난폭하거든요.

산행을 하다보면 자주 만나는데~건드리지않고 피해가면 괜찮아요.
무섭기는 무섭죠~~달려들면 아마도~~정신이없을 듯합니다.
조심해서 다니시면 괜찮습니다...

산행시 라디오를  휴대하고 크게 켜고 다니면 주변의 산 짐승들이 그 소리를 듣고 미리 피하지 않을까 생각되어 그렇게 하는데.....

산돼지는 사람을 보면 깜딱 놀라서 피합니다만,
새끼를 데리고 있는 돼지는 가까이 가면 무조건 덤빕니다.
혹시 새끼를 동반중인 돼지가 흥분하여 덤빌때는 땅에 엎드리면 안되고 나무 위로 토끼야 됩니다.
산행 중에 인기척을 내면서 다니시면 돼지가 알아서 피합니다.

이른 새벽이나 밤에 먹이 때문인지
농가 인근 밭으로 멧돼지들이 출몰한다고 하더군요.
낮에도 조심할 일이 많겠지요.
만사불여튼튼(이 말을 참 재미있지요)이라고 하잖아요..

맷돼지정말맹수입니다
우리가맷돼지사냥을수없이하여보아서잘알지요
맹수그자체입니다조심하세요
만약덧이나올가마등으로상처를입고있는맷돼지옆을지나면바로공격을받읍니다
자기몸에상처만없다면 사람과직접만나기는좀힘듭니다
하지만산행시조심하세요 만약만난다면나무뒤로피하면됌니다됄수있으면큰나무면좋겠죠
맷돼지는물지는않고 들이받기만하거던요

멧돼지는  성질나면  한성질한다고 합니다 조심하셔야할겁니다

아하...가급적 노래라도 부르면서 산행을 해야겠네요..^^;

라디오 듣는것도 괜찮겠내요.

요즘 농가에 자주 나타나 피해를 많이 준다고 하네요.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저는아직 산돼지 본적이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