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산행에서는 일생 일 난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언제가는 좋은 산채 하게되께지요 열심히

이번에 꼭 가고 싶은는데 아쉽군요 다음에는 꼭

신정곤님의 댓글

신정곤 작성일 08-11-04 12:59

송선생님,,,담에는 꼭 동행하입시다.

저도 수없이 많은 산채주에 건강에 좋은 하루였다는 자조적인 위로를 뒤로 하며 산을 내려 왔던 것이 훨씬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는 비교적 빠른 시기인 80년대 중반에  산채를 시작하였으니 그때는 산에 가면 뭐라도 하나씩은 들고 올때가 훨씬 많았었는데...ㅉㅉㅉ
하지만 건강에 유익한 하루였다고 아쉬움을 남기는 하루가 한결 나은 일일수도 있지요. 만약 그시간에 집에 계셨다면 기껏해야 바보 상자와 씨름이나 하던지 그러겠지요. 지금은산채를 안가지만 아니 못가지만 그래도 산에 다닐때가 한결 건강 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큰 것은 얻기보다 공부삼아 운 좋으면 그래도 산반이라도 만나겠다는 비운 마음으로 산에 가시면 득이 더많은 날이 되겠지요.

신정곤님의 댓글

신정곤 작성일 08-11-04 12:54

요사이는 산반도 구경하기가 힘들군요,,,
하지만 맑은 공기 마시고, 빈약한 아랫도리에 힘 올리고, 겸사겸사해서 다니지요. ^^

벌써 꽃산채를 다녀오셨다고 하셨는데 우리 애란인들이 벌써 꽃을 다 따버리면 꽃철아니 내년봄에는 만개한 꽃이 하나도 없겠네요..아직 색감도 아무것도 모르는데....소심은 꽃이 맑아 왠만큼 까보지 않아도 알수있으니 산채가시는 분들 제발 꼭 맑고 소심같은 난만 혹 한개씩 까보드라도 민출난 꽃은 안따심이 어떠실련지요>

신정곤님의 댓글

신정곤 작성일 08-11-04 12:51

꽃 까볼 일이 없더군요.
먼저 다녀가신 분들이 얹어둔 것 구경만 했습니다. 저는 엽예품에 눈이 멀어서리~^^

건강 챙긴다는 마음으로 다니다보면
 대박할날 올겁니다 그날위해 파이팅~

맑은 유산소 운동이 아마도..다음을 기약하는 활력소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기다림의 미학~~좋은 기회가 올겁니다......홧~~팅!!

난도 보고 매도..좋은 난 꼭 만나세요.

저는 강원도 고성군인줄 알고 깜짝놀랐습니다.
경상남도 고성군 개천면이군요.
산에 가는 날
공탕이면 좀 허전한 기분도 있지만
그냥 산수구경 잘 했다고 생각하면
땀도 흘렸는데
좋은 분들과 난에 관한 좋은 담소도 나누었는데..

맑은 하늘을 보면 건강에도 좋데요. 특히 눈의 피로에 매우좋답니다.

매를 찍으시느라고 하늘을 보셨으니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셨네요.

다음엔 좋은 난 꼭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처음처럼님 말씀에 한표 합니다.

다음 산채시에는 매를 닮은 난초하나 꼭 하시기를......

산체사진보니,,,제가 유령만나 쾌재를부른생각이 남니다

제 고향 근처군요... 저도 이번주에 고성으로 한번 가볼랍니다 ^^

벌써 까제끼니 참!!!!!! 헐

벌써 꽃에 색이들어 왔나요 ??

71점...통과...

부럽네요 산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