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 실천이라는게~~~

잠 좋은 글입니다. 많은걸 느끼게 하는군요^^

감동적입니다..

孝當竭力 (효당갈력)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 나름대로 해석해 보면 자기가 처한 현실에서 환경에서 자신이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해 부모에게 마음을 표현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해석하고 싶은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학생들은 학생으로서 공부에 열중하며 자신이 할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부모에게 보여 드리는 일이고 , 성인들은 경제적 여유가 있는 분들은 경제적으로 여유를 느끼시도록하는 것도 방법일수  있고, 그렇지 못한 분들은  자신의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봅니다.
멀리에 계신분들은 시간나는데로 전화라도 자주 드리며 마음을 표 현하는 것이고 가까이에 계시는 분들은 시간나는데로 찾아뵙고 인사드리며 자식의 도리를 행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한때 부모를 모시는 문제로 집사람과 의견 충돌이 생긴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이혼을 해서라도 부모를 모시는 것이 효라고 생각하며 고민하던 차에 아침 마당에 엄앵란씨가 나와서 하는 말이 부모에게 좋은 자식이 되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한 일이 훌륭한 부모로서의 노릇을 제대로 하는 일이라고 하더군요.
그말을 듣고 보니 부모에게 좋은 자식의 모습도 중요하지만 자녀들에게 좋은 부모가되는 것도 내 부모에게 효도하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이렇듯 부모에게 효도를 한다는 것은 물질적 정신적 의사표현을 마음속에 두지 않고 행위로서 나타내 주는 것이 효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살아계실적에 할 수 있는 것 하나 더 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
돌아가신 다음에 울고 불고 하는 것도 어쩌면 가식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살아 계실적에 최선을 다하고 나면 후회보다는 아쉬움이 남지 않을까요?

조원자님과 난향유린님 글에서 많은걸 느끼게 하네요...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 와 닫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늘 그렇지만 요즘들어 관유정의 높은 수준에 다시 한번 감동받고 있습니다.

늘 좋은 글 올려 주셔서 잊고 지내던 것들을 깨우쳐 주심에 뭐라 감사의 말씀 을 드려야 할련지..
늘 감사 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참으로 가슴에 와 닿는 말씀 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가슴 한구석에 묻어 두었던 것을 다시 보게 하네요
부모님이 살아계실 적엔 몰랐는데 돌아 가시고 나니 못한 것만  생각나며 가슴 아프더라구요
살아 생전 따뜻한 밥 한그릇이 돌아가신 뒤 진수성찬 보다 낫다는 말을 다시 생각 해봅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많은 것을 느끼게 하고 가슴에 와 닿는 글입니다. 감사 합니다.

한참생각하게 합니다.살아게실때 잘해드려야 하는디...............

넘 좋은글 입니다. 많은거 느껴지구요 어무이 생각이 절로납니다.

또다시 후회와 반성하게끔 하는 글을 보는군요... 고맙습니다.

가슴에 와 닿는 이야기입니다. 자식에게 하는 1/10만 해도 대단한 효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불효자는 웁니다.

가슴이  찡하네요  부모님한테 전화드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