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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전달) 오늘도 남자들과 잠을 자야하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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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관성 작성일08-11-11 13:12 조회10,063회 댓글9건

본문

난 오늘도 생면부지의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했다
대체 이번이 몇번째 인가..?
이젠 세는것두 의미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오늘도 역시 잠에서 깨어보니
허리는 쑤시고 골반이 땡긴다.
피곤하기도 하고..
자세가 좋지 않았었나보다.
자세에 신경을 썼었야 했는데....
이제 후회해도 소용없고...



내가 언제 잠이 들었는지도 기억도 안난다 . . .
그리고...
여전히 오늘도 다른 낯선 남자가
옆에서 쿨쿨 자고 있다.
흠~~자세히 보니 다행히 잘생겼다.
아~~ 이게 문제가 아니다.



이번이 첨은 아니다 바로 어제도
생전 첨보는 남자가 내 옆에서 자고 있었다
어제는 아버지뻘되는 남자였다.
잠을 자는 남자가 매번 틀린다.
정신을 차려야 겠다고..........
인간이 되자고



그렇게 내 자신에게 다짐 했건만
뜻대로 되지않는 내자신이 정말로 밉다..

          


지난번에도 자고 있다가
친구한테 들키는 바람에
망신을 톡톡히 당한적도 있었다
아~~ 난,정말 구제할 수 없는
인간이란 말인가? . . . . . .



이제, 전철에서 그만 자야 겠다.









ㅋㅋ이상한 생각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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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도솔천1님의 댓글

도솔천1 작성일

캑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상현님의 댓글

정상현 작성일

ㅎㅎㅎ

조원자님의 댓글

조원자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철병님의 댓글

강철병 작성일

ㅋㅋㅋㅋㅋㅋ즐감하고 갑니다

강봉우님의 댓글

강봉우 작성일

헐~~^^!
깜짝 노랐습니다^^*ㅎ~~^^

littleking님의 댓글

littleking 작성일

두명과 자기도하구 막 그라겠내여~ㅋㅋㅋ

큐폴라님의 댓글

큐폴라 작성일

(^(,,)^)

호정님의 댓글

호정 작성일

*^^*..저를 두고~~하시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