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곡(덴드로비움) 은 춘란보다 사실 더 고고하게 생겼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나라의 토착 종이기도 하거니와 "고아"가 형성되어 거기에 뿌리가 조롱 조롱 나오는걸 볼때 삶의 진지함을 느끼게도 하지요. 향기 어린 꽃을 즐감케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 어느 섬에 온통 석곡이 널렸는데
무슨 약이라고 초토화된 것을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석곡 귿입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가끔 석곡을 보면 못생긴 가지와 잎에서 어떻게 저렇게 예쁜 꽃과 향을 품고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다가 사람 역시 외모보다는 내면의 향과 품고 있는 생각(꽃)이 아름다워야 한다는 것을 배웁니다.

좋은 사진 감사히 잘 감상하였습니다.

여기 밀양에도 조금이나마 비가 내리네요.
좀 시원히 많이내려주면 좋으련만...~
석곡이 예쁘게 꽃을 피웠네요. 보기 좋습니다.~

아름답습니다.^^

꽃이 아름답습니다
저도 흑산도산 석곡 줄기를 작년에 구하여 심어놓았는데 아직 볼품이 없습니다.

석곡!아름답습니다.

아하~ 이  곱고 아름다운 꽃이 석곡이네요.

이런 어쩌나........미안하게도 저에게 조그마하게 잎은 없고 줄기만 있는데
석곡인줄 몰랐네요. 어떻게 하면 잎이 나오도록 살릴수 있을까요?

길상님의 댓글

길상 작성일 09-01-19 23:26

울 원장님 처방 수태관리 함 해보세요

사실 석곡이나 춘란도 약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남획은 절대 않되겠죠.
단아한 석곡이 추운 겨울을 녹이는군요..

아름답네요..꽂피기 이른철 아닌가요?

석곡의 은은한 향이 여기까정 나는 듯 합니다,,, 즐감입니다. ^^

아름다운 석곡의 향이 여기까지 묻어 납니다.

석곡 꽃이아름답군요
즐감하였습니다

석곡 꽃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관심 감사합니다.
철 모르는 꽃도 있고
철든 꽃도 있습니다.
그래도 맨 아래 것은
이제 꽃대를 달았으니 철든 놈인 것 같습니다.

정말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