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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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정곤 작성일08-12-29 17:40 조회30,108회 댓글20건본문
공휴일날 늦잠자는 바람에
산에 못가고 동해바다로 바람쐬고 왔네요.
댓글목록
길상님의 댓글
길상 작성일
해군을 떠난지가 버얼써 수십년 ㅎㅎ
실은 십오년된 것 같네요 항상 까맣고 시푸르던 바다
보고싶네요 정동진부근에 제가 탔던 구축함이 퇴역하여 서 있죠
저기 키 넘을 듯 한데 들어가면 백합이 널렸습니다 감개가 무량합니다
호정님의 댓글
호정 작성일
캬~~죽인다..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중에 한 사람인디~~좋구먼유~^^
휴일~늦잠만 자면 등살에 어디..있겄슈~~잘 하셨습니다.
좋잖아요..아~~부럽다.새해에 한번 저도 돌아볼까합니다.
강봉우님의 댓글
강봉우 작성일
햐~~^^
넘 멋집니다^^*
1월 초 서해~외도~동해로 올라 오는데,
저런 멋진 광경을 한번 볼 수 있는 여유를 가져 보고 싶습니다^^*
즐감입니다^^*
만공님의 댓글
만공 작성일
새해가 다가 오니
동해가 또 새롭게 보입니다.
동해의 밝은 공기가 생활에 활력소가 되겠습니다.
바드리님의 댓글
바드리 작성일
난을하기전 10여년을 그땐바다낚시에 흠뻑빠져 살았드랬습니다.
새벽에 갯바위위에서 오들오들 떨다 해가뜰때 그일출의웅장함 . 그리고 따사로운 햇쌀의 고마움 ...
추억이 새롭네요. 바다는 누구나다 마음의 고향같은 존재인가 봅니다...!
정상현님의 댓글
정상현 작성일
옛생각이 나는군요
요맘때쯤 강원도 임원에서 망상어 낚시하던 생각이 나는군요
조원자님의 댓글
조원자 작성일벌써 새해가 온듯합니다.............
운곡선생님의 댓글
운곡선생 작성일
히~~야! 아주 멋집니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듯 상쾌 합니다.
시인의강님의 댓글
시인의강 작성일
시원한것이 좋습니다
저도 지난 주말 고성 설악산과 동명항 대포항 다녀왓는데...
아직 눈이 길에 쌓여 미끄럽고(시내도로만...) 설악산 설경이 환상저깅었는데
바다 또한 차갑지만 넉넉하게 반겨주었습니ㅏㄷ
군자란님의 댓글
군자란 작성일잠시동안의 휴식이 참으로 남달랐던 모양입니다.
나너비이님의 댓글
나너비이 작성일바다는 추억이 있는 곳이죠?
일생일란님의 댓글
일생일란 작성일멋진 풍경 잘 봤습니다.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
저도 테트러포트 위에서 겨울에 학꽁치 잡으려다가 그만! 흑~ 미끄러져 제가 잡힐번 한 기억이 나는군요^^
기분이 시원해지는게 ~~~~~ 이런게 대리만족 아닐까요^^
갯바위님의 댓글
갯바위 작성일꽁치 월척 잡을번했습니다..
지멋대로님의 댓글
지멋대로 작성일즐감하고 갑니다~
운해님의 댓글
운해 작성일
즐 감 입니다. 낚시 하시는 분들 구명 조끼 착용 하셔야 하는 데
다들 안 입으셨네요^^ 바다는 위보다 아래가 더 아름 답습니다.
왼손잡이님의 댓글
왼손잡이 작성일추운 바다에서 무엇을 낚으려고 저리 서있으시나.. ^^
fishfox님의 댓글
fishfox 작성일바다 낚시생각 남니다
김영주님의 댓글
김영주 작성일200점을위하여.....
땅꼬마님의 댓글
땅꼬마 작성일선상 낚시ㅣ도 재미있는데.. 멀미만 아니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