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옛날 며느리가르침 같군요~
귀머거리 3년, 벙어리 3년, 장님 3년, 에휴~
요즘 며느리들 생각하면- 그 시절 우찌 살았을꼬...

아하~ 그러고 보니 3년 타령 꼭 9년... 그런 의미 같으네요

제생각인데 나쁜것은보기도않아야돼며 나쁜말은듣지도말아야하며 나쁜것 나쁜말다들었더래도
말하지말라는 말씀인듯하네요

pipine님의 말씀이 딱 와 닫습니다^^*

아마도~~~ 바보처럼 인생을 살아라 뭐 이런것 아닐련지요^^

좀 더 자중을 하면서 사는 지혜를 말하는것 같습니다.

가장 기본이되는 듣고 말하고 보기를 신중히 하란뜻 같습니다...~

일본 닛코의 한 절에 있는 세마리의 원숭이 사진 입니다. 나름대로 심오한 뜻이 담겨져 있는 사진 입니다.
뜻? 세상에 물들지 않으려면 듣지도 말하지도 보지도 말라는 그런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일본의 절인데 도쿠가와 이에야스 을 모신 신당 이라는 곳에 있는데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세가지의 처세술을 보여주는 원숭이 조각상 입니다.

pipine님의 말씀이 정답 아닌가요...

일본에 있는 절의 창방(한식 나무 구조 건물의 기둥 위에 건너질러 장여나 소로, 화반을 받는 가
로재) 위에 꾸며진 구조물이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만,,,,,,
일본에는 원숭이도 많으니 운해님의 설명이 정답이 아닌가 싶습니다.

맞는가 몰겄습니다 도꾸가야 이에야스
일개 종에서 영웅이 된 사람 그렇게 충심으로 전국시대를 통일했던 님이 아닌가요
충심의 표상인 것으로 이십시절 읽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미야모도 무사시라는 검객도 있지만 울 나라는 감히 비할 수 없이 그들마저도 우러러보고 세계의 전략전술학자들이 최고로 치는 이순신 장군님과 그 외 분들이 넘 많지요 그런 것을 보면 안타까움이 많습니다
우선 울 영웅님들 제대로 에궁 술기운에 걍

아 참 이 사진은 앞으로 제가 살면서
백마디 교훈보다 쉬이
눈앞에 떠올려지어 어떤 교훈보다 훨 강렬하게 저를 추스려지게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 들어선 안된일을 본듯하군요
함부로 남이야길 하질 안해야 겠지요

pipine님의 말씀이 맞기도 한것 같습니다/
운해님 말씀도 맞고요~~

도꾸가와 이에야스가 아니라 히데요시가 종에서 전국시대를 통일한 사람이지요....

안들은 척 , 못 본 척,........그리고 말 조심 좀심 하라는 말이겠지요.

그냥 논어에 나오는 사물잠이 생각납니다.
예가 아니면 듣지도 말고, 말하지도 말고, 보지도 말고 그리고 움직이지도 말라...

운해님의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세상을 살아 가는데 필요한 처세술이라지만 가장 좋은 처세술은 언제 어디서나 진실한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잘보고갑니다

ㅎㅎㅎㅎ 이거 우리나라 인가요?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