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큰일 잘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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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틀킹 막내아들 작성일09-02-10 10:54 조회28,385회 댓글18건본문
저는 고인이되신 리틀킹님의 막내아들입니다.
이제야 인사를 드리게되서 죄송할따름입니다
갑작스러운 일임에도 바로와주셔서 슬퍼해주신 여러 지인님들께
어떻게해야 감사말씀을 드릴지..
누구나 다 격는 일이라지만 저 장가가는거도 못보시고 가셔서 이 불효를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
어머니께 더 잘해드리는게 고인이 되신 아버님을 위한길이라
생각하고 더 열심히 잘해드리렵니다..
앞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옵고 집안평화와 건강하시기를 빌겠습니다..
댓글목록
호하호하님의 댓글
호하호하 작성일
먼저 고인의 영전에 찾아가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갑작스럽게 닥친 상이라 슬픔이 많을실 것입니다.
님의 말씀처럼,
어머님께 아버님 몫만큼 더 잘해드리면 아버님도 기뻐하실 것입니다.
큐폴라님의 댓글
큐폴라 작성일
아버님의 가게 옆에 건영아파트에 살면서 동네 선후배들과 만날일이 있으면 자주 갔었는데, 이제는...
문상가서 긴 이야기 못하고, 인사만 나누었습니다.
아버님께서 제가 1월 6일에 수술을 했는데 퇴원하니 집으로 찾아 오셔서 건강 조심하라고 하셨는데, 참으로 허탈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제 슬픔을 추스리고, 누구보다 상심이 크실 어머님을 잘 모시는 것이 호하호하님의 말씀처럼 돌아가신 아버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가족 모두 이 슬픔을 잘 이겨 내시길 빕니다.
바드리님의 댓글
바드리 작성일
큰일 잘치러셨다니 이제 훌훌 털어버리고 열심히 사시는게 남은사람들의 몫일 것입니다.
고인이 되신분께서도 원하시는바 일것이고요.
어머님 잘모시고 항상 행복하길 빌어드립니다...~
나너비이님의 댓글
나너비이 작성일
어찌 인간의 말로 슬픔을 표현 할 수 있겠습니까?
가슴에 묻을 뿐이지요.
운곡선생님의 댓글
운곡선생 작성일
진정한 애란인의 한분으로 가신 아버님 대신 어머님 잘 모시고
항상 행복 하시기 빕니다.
닭수니님의 댓글
닭수니 작성일큰 슬픔이 있었군요. 누구나 겪는 일이고 또 겪어야 할 일이지만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생일란님의 댓글
일생일란 작성일수고많으셨습니다..
정관성님의 댓글
정관성 작성일
마음고생 많으셨지요?
이젠 마음추스리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
이대발 원장 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머님과 할머니에게 잘 지켜 주세요
prima님의 댓글
prima 작성일
여러 회원들께서 리틀 킹님의 명복을 빌어 주시니 편안히 쉬실겁니다.
아무쪼록 가족분들께서도 건강을 추스리시고 하루빨리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도솔천1님의 댓글
도솔천1 작성일
진정한 애란인 한분이 가셨는데 모던난인들가슴에 아플것입니다
자기의 걱정이더한데 항상 저히들에게는 어머님의 공경심을 말씀하던분이였읍니다
막내님이라니 할머님 더더욱 지극정성으로 모셔야할 겄같읍니다
부디잘하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실장님의 댓글
이실장 작성일
고인의 영전에 찿아 뵙는것이 마땅하나 그렇치 못하여 송구스럽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 화목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소나무님의 댓글
소나무 작성일
아버님은 편안히...,
어머니와 할버님에께 효로서 다하시길 빕니다.
호정님의 댓글
호정 작성일
고생하셨습니다.
어머님~할머님~그리고 형제간 우애지키면서 효도하세요~
운해님의 댓글
운해 작성일
고인의 영전에 찾아보비지 못해 죄송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fishfox님의 댓글
fishfox 작성일고생하셨어요 찿아뵙지도못하고 부디건강하시고 어머님한테 효도하시길바랍니다
pipine님의 댓글
pipine 작성일
유족분들께서도 큰 고생하셨습니다.
이제는 훌훌 털어버리시고 남은 식구들 챙겨야 되겠지요.
미혼인 막내 아드님이라 슬픔이 더욱 컷으리라 생각합니다.어머님께- 다못한 아버지 몫까지- 더욱 잘해드리고
효도하시면 멀리 계신 아버님도 기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번은 겪는 일, 크게 마음먹으시기 바랍니다...수고하셨습니다.
짚세기장수님의 댓글
짚세기장수 작성일
슬픔을 같이 하지 못해 못내 아쉽게 생각합니다, 저도 작년 여름에 아버님을 여위고 일을 치르느라
십분 이해가 갑니다, 애쓰섰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