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운남성 곤명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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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동주 작성일09-02-06 13:37 조회31,052회 댓글18건본문
아직 1월 말경인데도 논밭에는 경작을 하여 농작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석림공원에는 전기차로 관람객을 실고 관광하게 합니다 운전자도 소수민족인 이족여자가 운전을 하고 있습니더 이족은 남자는 일을 하지 않고 여자가 일해서 가계를 꾸려간다고 합니다
참관단 일행입니다(좌로부터 난과생활사 발행인 강법선, 난문화협회 사무부총장 김남욱, 한중난문화교류협회 부회장 유홍섭, 군포 애란인부부, 한국춘란회 부회장 이유진 부인 김난옥, 한중난문화협회 회장 김문희 부인 김정자, 경기도난문화협회장 임응교, 한국난문화협회 자문위원 조성훈, 한국난문화협회 자문위원 한동주, 한중난문화교류협회 부회장 이유진, 대구자생협회 회장 김태균)
공원 안내원인 이족출신 안내원이 전통복장을 하고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석림공원 안의 석림 이곳은 약 1억만년전에는 바다속이였으나 대륙간의 충돌로 솟아난 곳이라고 합니다 당시에는 산호초 였으나 이것이 돌로 굳어졌다고 하며 산호초가 일정기간동안은 자라지 않고 있다 다시자랐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돌리 칼로 벤듯하게 잘라져 있다고 합니다
매화꽃이 만발하였습니다
이곳은 운남성내에 있는 26개 소수민족들의 민속 자료를 한군데 옮겨 놓은 민속촌(이곳에서는 민족촌이라 합니다)입니다 아가씨들이 전통악기로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소수민족 백족 아가씨들
나시족 처녀 총각들입니다 좌측부터 3사람은 총각이고 네번째가 아가씨입니다 머리나 옷이나 구분할수 없었습니다
논과 밭에는 채소와 유채꽃이 만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장 주변에 있는 호수 입니다 마치 바다와 같았았습니다 수심이 150m 정도가 되여서 군함에서 발사하는 어뢰 발사 시험을 한다고도 합니다 저희들이 갈적에는 바람이 불어 파도가 심하여 바다와 같았습니다
댓글목록
운곡선생님의 댓글
운곡선생 작성일
날씨가 따뜻한 곳인가 봐요?
꽃들이 핀것을 보니까.....
fishfox님의 댓글
fishfox 작성일잘보고갑니다
큐폴라님의 댓글
큐폴라 작성일
저도 2년 전에 다녀왔는데, 사진으로 보아서 날씨가 좋았었군요.
제가 갔을 때는 비가 오락가락, 안개가 뿌옇게 끼었었는데..
곤명은 한라산 정도의 고도에 위치에 운남성의 큰 도시로 우리 나라의 한겨울에 해당하는 1월에도 호텔에 난방을 하지 않는 데도 있다고 하는 군요. 그정도로 베트남 쪽의 따뜻한 쪽이라 꽃의 도시라고도 한답니다. 상그릴라도 운남성에 있습니다.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벌써 봄이군요^^ 즐감 했습니다.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
저희 모임에서도 올해 가기로 했다가 내년으로 미루었습니다.
올해는 중국에 가지 않고도 간것 처럼 많은 난을 보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나너비이님의 댓글
나너비이 작성일덕분어 눈이 호강했습니다.
백운님의 댓글
백운 작성일한선생님 덕분에 곤명의 여러곳 구경하고 중국의 명란을 즐감했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지멋대로님의 댓글
지멋대로 작성일구경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지존님의 댓글
지존 작성일경치가 너무 좋네요 구경 잘 했습니다
정관성님의 댓글
정관성 작성일한동주님 덕분에 운남성 곤명 구경 잘 하고 갑니다.
prima님의 댓글
prima 작성일귀한 사진자료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조원세님의 댓글
조원세 작성일
회장님 덕분에 구경 잘하고 많이 배웁니다.
감사 합니다.
바드리님의 댓글
바드리 작성일우장한 풍경들 덕분에 감상 잘했습니다...~
군자란님의 댓글
군자란 작성일율시님 덕분에 중국함 잘다녀온것 같습니다.
갯바위님의 댓글
갯바위 작성일경치도 아름답습니다..
정상현님의 댓글
정상현 작성일즐감하였습니다
박경자님의 댓글
박경자 작성일덕분에 구경한번 잘했습니다
운해님의 댓글
운해 작성일선생님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구경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