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울 마누라보다 정관성님이 더낳네요...
친정간지 11일째...어제 산채겸 모시러 갔더니 다른 일행분있어
차 비좁다고 내일 아침 일찍 첫차로 올라갈꺼라던 사람이 아직 도착전...4명이 하던 가게일을 여태껏  3명이 벼터왔는데  내일은 한명더  빠질위기...
그래도 뭐라 말못하겠고 정말 남자가  이놈의 세상주체가 아직 맞나요....!!!!!

정관성님의 댓글

정관성 작성일 09-02-16 20:43

주체가 맞습니다.맞고요?...가정사에 뭐라 드릴말씀이 없서요...ㅎㅎㅎㅎ
암튼 애쓰셨습니다.평온한 휴식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점차 모계 사회화되고 있음이 현실이고 여자는 대담해지는 반면 남자는 뭔가 허술하고 나약해짐이 안타까울따름입니다. 남여를 떠나서 어려울수록 서로 도우면서 잘 살아야 할 텐데......

세상은 아무리 발버둥거려도 그렇게 빨리 변하진 않을 것입니다. 남성들의 탑이 아무리 무너져간다해도 원체 없었던 여성의 탑이 완성되기란 그리 쉽지 않을것입니다. 의외의 많은 것들이 방해 요소가 될테니까요.

ㅋㅋ..바드리님^^그래도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는 ..꾹꾹~~^^

하하하~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어려운 현실이네요!!

시청~서울역..을지로광장~
힘든 남성의 그늘을 매일 봅니다.
한 때는 빛나는 남성들이였는데..하루하루의 삶이 고달픈 남성의 그림자..
달이 갈 수록 더 더욱 인구는 늘어나고..힘든 현실입니다.

가정사도 그렇고..~
요즘은 남성이 설 자리가 잇는지...!!
오직 돈버는 기계의 존재..고개숙이는 중년의 그림자입니다.

한사람의 힘보다 두사람의 힘은 아름다운 값절의 원동력이 됩니다.

마음에 와닿는 글입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힘이 나는 글이 네요. 좋은글 감사드려요 ^^

항상 희망을 갖고, 결과를 미리 보지 마시고, 오늘도 힘찬 하루 시작해 보시죠 ~~~~

갈수록힘들어지네요  집사람눈치도보이고  산에가서 산채가최고예요

좋은 말씀 입니다.화형이 너무좋아유..

글도 좋지만 난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