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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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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빅고 작성일09-02-17 09:49 조회12,507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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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끼밥 먹는 일로 보낸 오늘이
내겐 많은 날 중 하루일뿐 이지만
누군가에겐 태어난 날이기도 하고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날이기도 합니다.
무료하게 지냈다고 그냥 하루가 아니고
끼니 때우려 먹었다고
그냥 밥 한술 아니겠지요.
어느 누구의 특별한 하루가
또 밝았습니다.

                    - 이 영-

댓글목록

땅꼬마님의 댓글

땅꼬마 작성일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호하호하님의 댓글

호하호하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일신우일신..

정관성님의 댓글

정관성 작성일

하루하루가 다 의미가 있는날이네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fishfox님의 댓글

fishfox 작성일

감사합니다  오늘 글들은 나를슬프게하는군요

갯바위님의 댓글

갯바위 작성일

잘보고 갑니다...

운해님의 댓글

운해 작성일

즐독 입니다. ^^

prima님의 댓글

prima 작성일

하루하루를 새롭게... 최선을 다해 살고 싶지만 영~~~ ^^

바드리님의 댓글

바드리 작성일

전 ~ 하루하루 충실히 산다곤 하지만 그날이 그날이네요...!

옥천맨님의 댓글

옥천맨 작성일

좋은 하루 되세요,,,^^

운곡선생님의 댓글

운곡선생 작성일

하루 하루를 보람 차게 살아 가야 되는 것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