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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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관성 작성일09-02-24 18:54 조회19,357회 댓글16건본문
사진:갓바위
봄 길 봄이 길을 낸다. 연초록 길. 분홍 길. 노란 길…. 부드럽고 따듯하고 촉촉한 길…. 아무리 깊은 계곡도 험한 산도 봄은 소리 없이 부지런히 길을 낸다. 그 길을 걷는 꽃과 잎 벌과 나비들의 기쁨이란! 나도 봄 같은 길 하나 낼 수 있을까. 좁고 굽은 길이지만 밝고 아름다운 길 하나 낼 수 있을까. 단 한 사람이라도 기쁘게 걸을 수 있는 길 하나 낼 수 있을까. 출처 : 정용철 글 |
좀 처럼 물러갈것 같지않던 겨울이 떠나가네요...
오늘은 날씨가 흐려 그런지 포근한 하루였습니다.
갯가에는 버들강아지가 몽우리를 터트리려 함껏 물이 올랐네요.
횐님덜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단란한 휴식시간 되시길.....
댓글목록
바드리님의 댓글
바드리 작성일바람이 따사롭게 느껴지는 하루였네요 바야흐로 봄인것 같습니다...~
군자란님의 댓글
군자란 작성일
마음도 한결 사분해지는 요즈음입니다.난이 잇어서 더욱도 그렇겠지요~`
갓바위도 상,중이 있다던데요~~~
운해님의 댓글
운해 작성일
봄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습니다.
가뭄에 말라있던 난들이 살아갈수 있는 길이 열렸으면 합니다.^^
구절초님의 댓글
구절초 작성일촉촉한 봄비가 내렸습니다.....글 잘 읽었습니다.
땅꼬마님의 댓글
땅꼬마 작성일봄이 온다는게 느껴지네요..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유수님의 댓글
유수 작성일좋은 글과 음악 감사합니다. 고향에 돌아가고픈 마음이 막 일어납니다.
호하호하님의 댓글
호하호하 작성일
어느덧 춘삼월이 다가 오는군요..
지난 겨울 묵은 것들 모두 날려버리고 싶습니다..
해운대님의 댓글
해운대 작성일오늘도 봄을 재촉하는 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있네요. 봄은 벌써 우리 곁에 온 것 같습니다.
산과바다님의 댓글
산과바다 작성일봄같은 길이라,,,!! ^^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잘 읽었습니다 . 건강하세요^^
운곡선생님의 댓글
운곡선생 작성일날씨가 많이 포근 하네요. 좋은 글 감사 합니다.
pipine님의 댓글
pipine 작성일갓바위, 폼납니다~
정관성님의 댓글
정관성 작성일한번쯤 소장하고픈 난입니다.
강봉우님의 댓글
강봉우 작성일명품 즐감합니다^^*
무명님의 댓글
무명 작성일마음은 고향가고있네요
마루가다님의 댓글
마루가다 작성일한번쯤 소장하고픈 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