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이라도 비가내리니 천만다행인것 같습니다...^^

옥란여재님의 댓글

옥란여재 작성일 09-04-14 07:51

조금이라도 적혀주니 좋으네요

홍어회와 통마늘구이 소주 한잔 좋지요.....

옥란여재님의 댓글

옥란여재 작성일 09-04-14 07:50

군자란님 저는 동동주와  싱싱한 멸치회와 흙마늘 구이해서 한잔 했는데요...ㅋㅋ

동동주 한잔에  여유로움이 보이네요....

좋지요...ㅋㅋㅋㅋㅋ

멸치회무침도있나요? 처음들어보네요 ^^

옥란여재님의 댓글

옥란여재 작성일 09-04-14 09:58

네 땅꼬마님 갓잡은 멸치를 가운데 있는 뼈를 발려 내어 회무침하면 그~맛을 느껴본 사람만이압니다^^

봄에 산지에서만 맛볼수 있는 멸치회...별미지요..아니면 갖은 양념으로 자박하게 끓여서 쌈싸먹으면 ^^

옥란여재님의 댓글

옥란여재 작성일 09-04-14 09:59

멸치 쌈 지금부터가 제철이죠^^

산행후 한번 먹어봤는데 참 맛이 좋더군요.

잘먹고 갑니다..감사합니다..

회원님  참 맛있게 보입니다.

저는 젓갈류에는 멸치잣만 먹습니다만 멸치회를 보니 뼈채로 먹고 싶은 충동이 파파박 !!!!!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마늘은 하루에 6~7쪽 이상은 드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
 아무리 좋은 것도 과하면 좋지 않습니다.
접시에 담긴 회를 슬쩍 덜어서 먹어도 될런지요??

옥란여재님의 댓글

옥란여재 작성일 09-04-14 12:51

흔디 난향유린님 멸치회는 뼈를 먹지 않습니다 보기보다 뼈가 단단혀서 눈으로나마  맘껏 드세요

꿀~~~울~~~꺽 맛나겠네요

맛있어 보입니다.

소주가 생각 니네요?

지난해에 남해에 가서 어선에서 멸치를 구입하여 회무침해먹기 위하여 그 많은 멸치를 다듬느라 고생했던 생각이 납니다.

참 맛있게 보입니다

요즘~
기운도 없는디요~
야식으로 잘 먹고 갑니다요~~^^

입맛이 없는 요즈음 봄나물과 더불어 멸치회에 동동주 한사발....꿀꺽...

군침이 흐러뷰러~~~~
맛있겠다 멸치~~~

멸치회 하면 부산 기장 대변항에서 갓 잡은 멸치를 가지고 멸치회를 하는 횟집이 많이 있습니다. 바다를 내려다 보며 멸치회와 소주 한잔 상상만 해도 침이 꼴깍 넘어가지 않나요?  부산 올 기회가 있으신 분은 저에서 연락을 주시면 시간이 허락하는 한 멸치회 한접시 대접하도록 하겠습니다.

침이 꾸~울꺽!!! 참 맛있게 생겼습니다.

배고파요...책임지셔요...

저도 멸치회무침은 처음~~
입안 침샘이 벌써 열려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