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공의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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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정곤 작성일09-03-18 17:21 조회33,079회 댓글23건본문
생후 3개월이 된 개가 불에 온 몸이 그을린 채 생후 1개월이 된 어린 개를
보살피고 있다.
지난 15일 오전 11시께 전남 보성군 벌교읍 농가의 헛간에서 불이 나자 이 개는
어린 개를 불 속에서 몸으로 감싸는 의리를 보여줬다. 연합뉴스
댓글목록
바드리님의 댓글
바드리 작성일멎진녀석 이네요 ...^^
시인의강님의 댓글
시인의강 작성일사람보다 더 한 정이네요 동물이라고 함부로 대할건 정말아니네요
만공님의 댓글
만공 작성일1개월된 강아지가 측은 합니다. 보살피는 강아지도 3개월이군요.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본 받을 만한 사건 이군요^^
정관성님의 댓글
정관성 작성일갑자기 제가 부끄러워 지네요...
박경자님의 댓글
박경자 작성일의리가 대단한녀석이네요
갯바위님의 댓글
갯바위 작성일말못한 짐승 정을주면 주인 살릴수있어요..
무명님의 댓글
무명 작성일말못한 짐승이 망나니 인간보다 나아보이니.....
조원자님의 댓글
조원자 작성일
그래서 때로는 못된사람보다 낫다고하지요.
앞으로 건강하게 잘 자라면 좋겠습니다.
조원세님의 댓글
조원세 작성일위 사례와 같은 일들이 우리 사회에 만연 하면 좋겠습니다.
호정님의 댓글
호정 작성일
"뭐"~~!!
만도 못한~옛 구절리 생각납니다~
본받아야할..일이구요~
운해님의 댓글
운해 작성일
이 세상엔 금수 만도 못한 사람이 많지요..
겉으로는 착한척 위하는척 하지만 알고 보면 ................
땅꼬마님의 댓글
땅꼬마 작성일그래도 두마리 모두다 무사하니 다행이네요.
숲향기님의 댓글
숲향기 작성일사람 못난 것은 개만도 못하다는 말이 딱 맞네요,,
지멋대로님의 댓글
지멋대로 작성일멋진 녀석들입니다..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호하호하님의 댓글
호하호하 작성일
예전의 오수의견에 견줄만한 사건이었군요...
잘 자랐으면 합니다..
김영주님의 댓글
김영주 작성일글로서만 읽었는데 사진으로 보니깐 진짜 실감나네....
김영주님의 댓글
김영주 작성일급합니다 점수관리......
혜관님의 댓글
혜관 작성일
역시 모정이 그립네요>
잘 자라주길 바라겠네요?
군자란님의 댓글
군자란 작성일개만도 못한 사람 많지요~~감동입니다.
구절초님의 댓글
구절초 작성일가슴아픈 사건이네요.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합니다.
마루가다님의 댓글
마루가다 작성일본받아야할..일이구요
운곡선생님의 댓글
운곡선생 작성일건강하게 잘자라 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