當歸 (당귀)라는 이름에 얽힌 야사를 알려드리것슴다.

각본  최규남
출연 1.어느 산골마을의 이혼의 위기를 극복한 부부
       2.약간 의심이가는 동네 처자외 액스트라약간명

옛날 어느 머언 옛날 호랭이 댐배피던 먼 옛날 어느 산골 마을에 사랑이 약간 식어가던 부부가 살고 잇었습니다요.

둘이는 서로 사랑을 해 결혼하여 오랜세월을 살아왔는데 서로가 나이가 들며 노쇠해지자 부인의 성적 능력도 덩달아 저하되게 되었겄다.
부인의 자궁이 냉해지면서 차가워지니 부인도 부부관계를 싫어하고 남편도 재미 없어 하엿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이리하여 시원치 않은 부인의 성적 능력에 불만을 품은 덜 익은 남편이 눈을 타 여인에게 돌리게 되었다.

그리하니 속타는 이는 부인인지라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잠이든 어느날 꿈속에서 신령님이 나타나 계곡에가서 이렇게 생긴 풀을 캐다가 먹으라는 소릴 듣고 자다가 깨어서 산속에 들어가 생강근 밭까지 몽땅 뒤지던 실력으로 보이는데로 산채를 하여다가 말려두고 끓여 먹었는데  그약초를 끓여먹은지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며 부인의 몸이 따뜻해지며 원기를 찾다가 보니 부인의 자궁도 따뜻해지며 잃었던 부부관계의 성적 능력도 덩달아 좋아지게 되었겠다.

어느날 옆집 여자가 실증을 내며 만나주지 않자 하는수 없이 부인을 찾았던 남편이 놀랍게 향상된 부인의 성적 능력에 완존히 빠지게 되 어 과거를 청산하고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던 것이었다.
  부인의 성적 능력이 떨어져 집나간 남편이 돌아올 만큼 효과가 좋은 약이라해서 당연히 집으로 돌아온다는 뜻으로 당귀라고 햇답니다 그려.
그후로 집에 돌아온 남편이 설거지며 집안 일도 모두 거들어주며 도와주었다나 말았다나 믿거나말거나 야그 엿습니다.

헤피 엔딩이죠

당귀는 당귀의 머리부위인 당귀두와 몸인 당귀 뿌리인 당귀미로 구분합니다.
당귀두는 지혈제로 사용하기도 하구요, 당귀몸체인 당귀는 보혈을 비롯한 수많은 여성 질환에 좋은 약효가 무궁 무진한 약제 입니다.
물론 산속에서 자라니 농약도 안하고 재배도 하니 농약 걱정 안해도 됩니다.
유통과정에 농약 걱정 되시면 직접 캐다가 드시면 되구요.
당귀미는 어혈을 플어주는 혈액순환 개선제라고 할 만큼 또한 효과가 좋은 약제입니다.
당귀를 차로 끓여서 드신다면 장이 약해 설사를 자주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독성이 없는 약제로 알려져 있으니 부인들의 몸이 약해진 느낌이든 애란인들이시여 당귀차를 사다가 드리세요.
아름다운 열정의 밤을 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