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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발 박사님 무사 쾌환 하옵시길 빕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레스 작성일09-05-08 22:02 조회18,982회 댓글26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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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모처럼 寬裕停 에 들려 계시판을
훑고 지나가는데 이실장님이 올리신
게시물에 눈이 고정이 되기에

으잉 !~~아직까지......
이룐 어떻게 되었기에 아직두 병원에
있다는 것인가 ?

지난번 게시물에 별이상이 없다고 하였는데....

도저히 않되겠다.
도대체 무슨일이기에...이번주는 행사가있어
찾아 뵙지 못하고 다음 주 중에
병원으로 가볼 요량으로 댓글을 달아놓고.....

오늘 회사에 출근하여 근무하고 있는데
이박사님의 번호가 담긴
핸드폰이 요란하게 진동하고 있어
받아보니......

아예~~~이박사님 하고나니
갑짜기
아름다운 여성의 목소리가 귓전을
울린다

네~~안녕하세요^^
저 관유정의 옆지기라고 본인을 밝히면서
인사를 건네고
바레스가 마~~악 답하고나니
갑짜기 전화가 끊겨버려.....

으잉 !

이상하다 전화를 하셨는데 전화를
일부러 끊을리는 없는데.....
내 폰이 잘못된건가 ?

확인을 해보니 이상없고....
다시 바레스가 전화을 해 보니
폰이 꺼져 있습니다라는 멘트가.....

아~~~~~~~~~!

폰 밧데리가 다되었구나
낭중에 다시 해 봐야 겠구나 하고
오후시간에
전화를 넣어니

이박사님이 직접 전화를 받어시기에
아니 이룐~~도대체 어케
되었기에 병원이야 하니

형님 저 저승까지 갔다가 다시 왔어요.
아~~따 저승가니 난초두 없꾸
이제 갓 태어난 아들넘이 있어 도저히

못가서 되돌아 왔심더~~~하더라고요^^

ㅋㅋ 농두 잘혀~~

사실인즉 사고당일 아무래도 몸이
안좋은 것을 인지한 이박사님이 스스로
병원 응급실로 걸어 들어가서

잠시 있는가 싶더니 금방 쓰러지셨다는 겁니다.
정신을 잃고.....갑자기
심장이 멋는 사고였는데 대여섯명의
의사들이 달려 들어

심폐소생술로 겨우 깨어 낫다는 것입니다.

운수 대통했다.
갓 ! 태어난 아들이 아비를 살려나보네....

이러한 여담을 주고 받았습니다.

현재 꼼딱 못하고 입만
살아 있다 합니다.^^

침상에 누워....

그려 이박사 이번주는 바레스가 행사 때문에
시간이 여이치 않으니
다음 주 중에 한번 들림세
한달이라는 길지않고도 긴 시간을 보내야하니....

그래도 현재 그나마
비수기 이기에 다행으로 여기세
지난 전국적인
전시회의 관계로 피로가
누적이 되었나 보네....

불편 하더라도 몸조리 잘~~하고 계시게...


이대발 박사의 무사쾌환을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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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스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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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호하호하님의 댓글

호하호하 작성일

그런일이 있었군요...
단순히 피로 누적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효자아들을 두셨네요^^

김성호님의 댓글

김성호 작성일

오랜만에 들러 정확한 사실을 몰랐는데 이제야 알게되어 죄송스럽습니다
아주 큰일날번 하셧군요 멀리 인천에서 고데 고데 빨리 쾌차하시길빕니다
언제 시간이나면 큰산에 백년묵은 산삼을 하나 찿아보겠습니다
무쪼록좋은 완쾌 빌겠습니다  안녕히.........................

소정님의 댓글

소정 작성일

얼마간 휴식을 취하면 나아질 가벼운 병증인줄 알았는데 힘든 고비를 넘기셨군요.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박사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호정님의 댓글

호정 작성일

그래도..칭구가 제일이구먼~~!!
종종 소식 전해주시고 가까이 계시니까..
심산행 하시어.원장님.보신 부탁드립니다.

알다시피..
이놈은 무척 바뻐서..얼신도 못하니..
칭구님께서..좋은 보시좀..하시게나...
잘 생긴 약통의 산삼~~!!
조만간에..만나세~~!!

슬도님의 댓글

슬도 작성일

쾌차 하시길 두손 모아 빕니다.

하늘님의 댓글

하늘 작성일

천만 다행입니다.
저는 단순히 피로누적으로 입원해 계신줄만 알았습니다.
얼릉 쾌차하시길 빕니다.

군자란님의 댓글

군자란 작성일

다행입니다...
바레스님의 자세한 소식 감사 합니다.

햇귀님의 댓글

햇귀 작성일

훌훌 털어버리시고 예전 모습으로 쾌차하시기를 빕니다.

바드리님의 댓글

바드리 작성일

큰일 날뻔 하셨군요...천만 다행입니다...~
어서어서 회복 되시길 기원합니다.!

박경자님의 댓글

박경자 작성일

박사님 빠른쾌유를 빕니다..

정관성님의 댓글

정관성 작성일

경미한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군요...호전되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원장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구절초님의 댓글

구절초 작성일

단순한 몸살이 아니었군요....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운해님의 댓글

운해 작성일

빠른쾌유를 기원합니다. 스트레스가 무섭습니다.

남풍님의 댓글

남풍 작성일

기사회생을 하셨군여.
큰일날뻔 했씁니다.
건강한 몸으로 퇴원하시어 다시뵈옵기을 기다리겠씁니다..

보리솔님의 댓글

보리솔 작성일

빠른쾌유를 빕니다.

적토마님의 댓글

적토마 작성일

멀리서 마음으로나마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牛步님의 댓글

牛步 작성일

간단한 과로로 알고 있었는데. 그런 일이 있었군요,
큰일날뻔 했군요.
쾌차 하시기를 빕니다.

짚세기장수님의 댓글

짚세기장수 작성일

그만하시길 천만 다행임니다.  모두가 쾌유를  빕니다. 예지력이 있어 큰 화를 면했군요.

땅꼬마님의 댓글

땅꼬마 작성일

그저 몸이 안좋우시구나 생각했는데.. 많은 일이 있으셨네요.
심장마비까지라니... 흐미... 원장님 언능 일어 나셔요

중투복색님의 댓글

중투복색 작성일

다시한번 쾌유를 빕니다...

혜관님의 댓글

혜관 작성일

원장님의 빠른 퀘유를 바랍니다...

금송님의 댓글

금송 작성일

그렇게 심각한 일이 있었는줄도 모르고 .... 쾌유를 빌겠습니다.

미리내님의 댓글

미리내 작성일

단순 과로거니 생각했는데 심폐소생술로 살아나셨다니 천만다행입니다.
바레스님의 자세한 설명에 감사드리며,원장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무명님의 댓글

무명 작성일

천만 다행입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참사랑님의 댓글

참사랑 작성일

아~ 그러셨군요. 자세한 설명. 원장님 빠른 쾌유를 빕니다.
건강은 항상 본인만이 느낄수 있는 예고된 신호를 주는것 같습니다.

송정님의 댓글

송정 작성일

빠른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