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삼 들이네요,,,
구광자리 아닌가요? 장뇌씨를 뿌려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심마니들도 산행시에 먼 훗날,,후손들을 위하여 삼씨를 많이 뿌려둔답니다.^^

난밭,삼밭이네요! 즐감했습니다.

아깝네요?

어린삼 뽑아 보시면 뿌리엔 씨앗껍질 밖에 없지요, 5년후를 기약하세요~ ^&^

말로만 들었던  "산삼" 그러나 지금은"껍데기"

운곡선생님의 댓글

운곡선생 작성일 09-05-06 18:02

저게 그래도 하나 캐서 먹어 봤는데, 2구 짜리 큰 것은 새끼 손가락  만한 것도 있던데요.

ㅋㅋㅋㅋ 난초보고, 산삼보고...너무 좋으셨겠습니다.

그럼 저건 진짜 산삼이 아니고
장뇌삼인기요.
저가 잘 몰라서요

숲향기님의 댓글

숲향기 작성일 09-05-06 19:02

삼씨를 밭에서 재배하면 인삼이 되고요,
인삼씨를 산에 뿌리면 장뇌삼이,
산삼은 인삼의 익은 열매를 새나 짐승이 따먹고는 소화시키지 못하고 배설하거나, 뱉어버린 것이
오랜 풍파를 거쳐 자연적으로 발아하여 자란 삼을 말하지요.

산에서 산삼을 보시다니.. 저는 옆에있어도 지나칠것 같은데..
축하드립니다.

덕분에 좋은구경 하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산지에 있는 산삼이 참 싱싱해보이네요 ^^

잘 하셨습니다

아가 산삼잎이 이쁩니다.

삼 철이군요...산채하기에 가장 애매한 시기에 잼 삼아서 삼캐러 한번 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하네요.
더덕 캐는 재미도 있고, 푸른공기 마시는 재미도 있고, 복잡한 머리 잠시 비우는 재미도 있고.....

요즘 산삼철이네요.......

삼도보고...난도보셧네요!!! 고생하셧습니다!!

축하 드립니다..나는 언제보나

옆에 난초는 민씨던 가요~~

옆에 있는 난초......
산삼좀 빨아 먹었으면 민씨가 아닐텐데...
저도 작년에 난캐러 따라 다기니기 시작한지 3개월 만에  가족삼을 만나 20년 이상된 5구 산삼 포함 8뿌리를 캤는데 그 때 느낌이 몰려 오는 듯 하군요....(^(,,)^)

전 한번도 산에서 산삼구경을 못해봤습니다.
축하드려요

산삼도 보고 난도보고 ....축하합니다

산삼구경 잘했습니다.

이런 것이 삼이군요^^ 잘보았습니다.

어떤 분이 산삼 1개는 난초 보느라고 밟아 놨어요.

산삼철이네요

와,,, 이게 산삼이군요. 저는 봐도 그냥 지나치겠습니다.

저 역시 옆을 지나쳐도 모르겠네요. 구경 잘 했습니다.

저가 있는 곳은 하수오로 대신합니다,적하수오는 없고 백하수오만 있지요,쉬는 날 산채 재미가 쏠쏠합니다,ㅎㅎㅎ

산삼과 난초가 잘어울리네요

산삼과 난초랑..., 즐감했습니다.^^

애기삼...나중을 기약해야 겠네요...

난초옆에 산삼이 ..가슴이 두군 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