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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나 찜질의 부작용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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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향유린 작성일09-06-28 10:01 조회32,880회 댓글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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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날이 더워서 찜질방에 가지 않아도 찜질방이나 별차이가 없다고 느낄만큼 벌써 기온이 올라가며 심장 약한 분들에게 무리를 주고 있다.
더워지면 심장이 약한 분들은 몸관리를 잘 해야 한다.
높은 기온으로 인해 체열을 밖으로 뿜어내느라고 심장이 고생을 하게되기때문이다.
날이 추우면 우리들 손등의 혈관이 안으로 깊숙히 들어가 체온을 빼았기지 않기 위한 작용을 하고,
기온이 높아지면 혈관이 밖으로 튀어 나와서 몸안의 체온을 밖으로 증발 시켜서 몸안이 과열이 되지 않도록 작용을 하다가 그것도 부족해지면 땀을 흘려서 체온을 증발시켜 정상체온을 유지하게 해준다.

그런데 싸우나 찜질방등에 자주가게 되면 왜 심장에 무리를 주게 되는지 알아보도록하자.
뜨거운데 들어가 있게되면 우리몸의 혈관이 확장이 되면서 혈액순환을 빠르게 하는 작용을 한다.
그러기에 몸이 찌부등하거나 무거울 때 사우나에서 땀을 빼고 나면 일시적으로 몸이 가벼워지게 된다.
문제는 사우나를 습관적으로 가게되면 심장의 펌프력이 약해져 혈액순환 능력이 떨어져 안가면 무거워져 습관성이 되고 나중에는 심부전이라는 엄청난 상황에 처하게 된다.
혈액 순환이 잘되기 위해서는 심장이 커지면서 펌프질을 왕성하게 해야하는데 싸우나를 너무 자주 하게되면 심장이 커져 있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어 나중에는 풍선에 바람을 많이 넣은 채로 오래 두었다가 바로 바람을 빼내면 풍선이 약간만 늘어나는데 비해 오래 두었다가 바람을 빼면 바람이 빠진 픙선이 커져서 늘어져 있는 현상을 보게 된다.

우리들 심장도 이렇게 인위적으로 늘리는 작업을 숩관적으로 오래하게 되면 신장이 비대하게 커지게 되어서 결국에는 혈액순환을 하는데 장애를 겪게 될 만큼 펌프력이 약해지게 된다는 것이다. 

운동을 하면서 혈액순환이 잘되는 경우에는 심장이 커져도 심장 박동이 되는 과정에서 심장 근육도 같이 단련이 되는데 비해서 사우나등에서는 심장근육이 그런 기회를 갖지 못하게 되면서 심장에 바람만 많이 들어가게하여 바람을 뺐을 경우 풍선이 늘어 나듯이 심장 근육만 더 무기력하게 한다는 것이다.
사우나 습관적 애용자들이여 이제부터라도 사우나는 정말 몸이 무겁거나 할때 한달에 한두번이나 찾는 것이 그나마 피해를 줄이고 즐거음을 얻는 방법이 되니  사우나보다는 적당히 걷는 운동을 하는게 건강에좋은 일이다.

걷는 것도 보폭을 크게 빠르게 걸어야 운동 효과가 높다.

그렇게 땀을 흐리면 근육 사이의 노폐물 즉 온갖 중금속이라든지 나쁜 노폐물이 땀으로 빠져나가 건강을 유지 할수 있는 것이며, 싸우나에서 흘리는 땀은 체내의 필수성분들이 땀으로 배출되어 몸의 기능을 더 나빠지게 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운동을 하면서 흘리는 땀의 성분과 사우나에서 흘리느 땀의 성분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참고로 저같은 경우는  목욕탕에도 몇년에 한번 갈 정도라서 집사람이 지저분하다고 하는데 집에서 샤워하면 되었지 목욕탕가서 시간 뺏기는 그시간에 차라리 난이나 구경하는게 낳지 않은가?

댓글목록

수류님의 댓글

수류 작성일

내 생각캉 우짜면 그래 똑 같심니꺼.

솔뫼바위님의 댓글

솔뫼바위 작성일

차라리 난이나 구경하는게 낫지않은가?  요 글이 재일 마음에 드네요

구절초님의 댓글

구절초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참고 해야겠습니다.

망태기님의 댓글

망태기 작성일

운동을 하면서 혈액순환이 잘되는 경우에는 심장이 커져도 심장 박동이 되는 과정에서 심장 근육도 같이 단련이 되는데 비해서 사우나등에서는 심장근육이 그런 기회를 갖지 못하게 되면서 심장에 바람만 많이 들어가게하여 바람을 뺐을 경우 풍선이 늘어 나듯이 심장 근육만 더 무기력하게 한다는 것이다.
.... 그렇군요 좋은정보 참고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가을산행님의 댓글

가을산행 작성일

오늘 참 무지기 덥네요.. 대전인데...
갑천에서 주말동안 하루 10 km씩 뛰는데, 오늘은 참 기력이 달리더군요..
힘이 없어서 뛰는건지 걷는건지 어쨋든 한주간 묵은것들 싹 빼고나니까 몸은 생동감으로 충만해지는것 같습니다.

호정님의 댓글

호정 작성일

저두~~!
그 시간에 차라리 난이나 구경하는게 낳지 않은가..생각하게 합니다.~~?

혜관조봉행님의 댓글

혜관조봉행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땅꼬마님의 댓글

땅꼬마 작성일

난향유린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싸우나를 가본지도 오래 되었네요. ^^

중투복색님의 댓글

중투복색 작성일

ㅋㅋㅋ 저는 더운게 너무 싫어서 사우나는 좀처럼 안갑니다....

소정님의 댓글

소정 작성일

저도 한때 자주 찾았었는데 아무래도 몸의 기능들이 이전과 같지 않은지라
요즘은 자주이용하지 않습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일생일란님의 댓글

일생일란 작성일

그래도 몸이 찌뿌둥할때 사우나에서 땀을 흘리면 상쾌한 기분이 들어서 즐기는 편입니다만...

햇귀님의 댓글

햇귀 작성일

인위적인 환경보다는 운동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바드리님의 댓글

바드리 작성일

정보 감사합니다...~

해운대님의 댓글

해운대 작성일

사우나를 자주하는 것과 목욕을 자주하는 것이 같은가요..  건강수칙에 다욕하라는 말이 있던데

도솔천1님의 댓글

도솔천1 작성일

난향님 좋으신말씀 고맙읍니다 저는 달로계산 하였는데 일종의병이더군요
주에합번노는날도 다른곳에라도 가야돼니 ;;;;
지금은 시골 산골짝에있으니 먼세상의일입니다
여름은 옆의개울에서 겨울은 할수없이 가야하구요

금송님의 댓글

금송 작성일

저는 벌써부터 찜질방에 가서 시간 버리고 그러는 바보짓 못하게 했습니다.

미리내님의 댓글

미리내 작성일

울동네 찜질방은 쓰레기 찜질방이라 쳐다보지도 안습니다!!!암튼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

호하호하님의 댓글

호하호하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사우나도 가끔은 괜찮지만 좋지는 못하군요..
저는 가능한 한 걸어서 다닙니다..^^

서화순님의 댓글

서화순 작성일

저는 겨울에도 바아람이 코앞을 지나가야 하는데요...........^^
그러니 여름에 찜방은 생각도 못합니다.^^

청운소님의 댓글

청운소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하고
같은 시간이라면가까운곳에  산채를 가서 운동도하고, 난초도 보고,
일석이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