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사이트 온지 얼마 안되었지만 좋은 사진들이 많이 올라와서 좋네요  좋은 사진 감상하고 갑니다

그럼 닥나무하고 같은거네요. 꽃이 감꽃처럼 보이는 것이 여러개 같이 달려 있네요.

즐감했습니다.

닥나무 예전에 껍질 많이 벗겼었는데.. ㅎㅎㅎ 예전 생각 나네요.
적당히 잘라서 끓는 물에 푹 삶아서 뜨거울때... 껍질을 약간 까서 좌악 잡아 당기면
훌러덩 벗겨진 닥나무의 속살이 얼마나 깨끗하던지.. ㅎㅎㅎ
좋은 사진 감사드려요.

먹는 건가요

호하호하님의 댓글

호하호하 작성일 09-05-27 12:48

식용보다도 종이의 원료로 사용될 겁니다.

김영주님의 댓글

김영주 작성일 09-05-27 14:42

또 먹는 이야기??...시간나면 안주삼아 쇠주 한잔합시다...

예전에 껍질 벗겨서 팽이채로 많이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접사............멋집니다.

예쁘네요...^^

어릴때 닥나무는 많이 보았는데. 꽃을 보니 새롭군요.

좋은 꽃 구경 시켜 줘서 감사합니다.

감나무 꽃과 닮은 점이 있네요^^
즐감 했습니다.

보기 좋습니다.

어릴적 촌에서 닥나무 작업한 일들이 생각나네요......

우리 밭가나, 일본정원에서 가끔 보이던 3가닥 그 꽃나무가 닥나무(3지닥나무)였군요.
즐감했습니다.

나무는 모르겠는데..꽃은 참 이쁩니다.

먹는 건가요 에서 쓰러졌습니다. ㅋ
이쁘군요.

닥나무 꽃이 이러하군요. 잘 감상하였습니다.

즐감했습니다...

어릴때는 내가 왜 닥나무 예쁜꽃을 못 보았을까.

즐감했습니다.

소시적 닥나무껍질 벗겨 팽이채로사용했는데...

하하,,연륜이 다들 묻어나는군요,팽이채로 사용하셨다니,저도 어릴적 많이 벗겼습니다,손에 물이 한참 들어있곤 했지요.그때 닥나무는 아니군요.

덕분에 처음 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