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푸는 마음, 행복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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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레스 작성일09-07-17 13:57 조회13,957회 댓글13건본문
♣배푸는 마음, 행복한 마음 ♣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다. 갈등도 없다 장애도 없다. 거칠 것이 없기 때문이다. 해서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요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 울타리가 좁으면 들어 설 자리도 좁다.
더 많이 쌓고 싶으면 아예 울타리를 허물어라 열린 마음은 강하다. 아무 것도 지킬게 없으니 누구와도 맞설 일이 없다.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어라.
낮은 것이 높은 것이고 열린 마음이 강한 마음이다. 손은 두 사람을 묶을 수도 있지만 서로를 밀어 낼 수도 있다.
손가락은 두 사람을 연결시키기도 하지만 접으면 주먹으로 변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색하게도 두 손을 내린채로 서서 서로를 붙잡지 못하고 있다.
지혜와 어리석음이 모두 마음의 손에 달려있다. 아름다움을 아는 사람이 세상을 바로볼 줄 알고
노래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인생에 참맛을 아는 사람이다 |
댓글목록
호정님의 댓글
호정 작성일
건강한 마음이 있어야~~
모든 일이 잘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나이를 먹으면 더 더욱 건강한 마음을 지탱하며 욕심을 비워야겠지요.
모든 것은 욕심에서 오는 병이니까요..
늘 즐겁고 좋은 글 담겨주시어 감사하구요.
시간되시면 조만간에 냉면 한그릇 비웁시다요~~^^
다 먹고 즐기자고 하는 만남아닌교~~^^
바레스님의 댓글
바레스 작성일
아 !
거~~조~우~치~^^
머꼬잡네 냉면 !
구절초님의 댓글
구절초 작성일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망태기님의 댓글
망태기 작성일가슴에 와닫는 글귀 잘읽고 갑니다.~~~
세모님의 댓글
세모 작성일
항상 좋은 것은 남에게 주어야 하는데
그렇지를 못하네요.
앞으로는 그래야겠습니다.
박경자님의 댓글
박경자 작성일좋은글 감사합니다
땅꼬마님의 댓글
땅꼬마 작성일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소정님의 댓글
소정 작성일스스로를 낮추고 마음을 비워야..~ 좋은내용 잘보았습니다.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
아름답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사람이 바른 눈으로 세상을 볼수있고,
아름다움을 아름답다 노래하며 칭찬할수있어야 인생의 츰맛을 아는것이라는데
언제쯤 그런 마음의 여유가 생길 것인지....
정관성님의 댓글
정관성 작성일"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어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미리내님의 댓글
미리내 작성일좋은글 잘보았습니다.
은난초님의 댓글
은난초 작성일좋은글 잘 봤습니다.
시나브로님의 댓글
시나브로 작성일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