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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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관성 작성일09-07-14 08:45 조회11,423회 댓글11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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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출렁거리는 빛으로 내려오며 제 빛에 겨워 흘러넘친다 모든 초록, 모든 꽃들의 왕관이 되어 자기의 왕관인 초록과 꽃들에게 웃는다, 비유의 아버지답게 초록의 샘답게 하늘의 푸른 넓이를 다해 웃는다 하늘 전체가 그냥 기쁨이며 신전(神殿)이다 - < 초록 기쁨 / 정현종>중에서 - |
여긴 비가 많이 오네요~~
비오는아침 차분하게 시작해 봅니다...
편안한 하루 되셔요~~*^-^*
여긴 비가 많이 오네요~~
비오는아침 차분하게 시작해 봅니다...
편안한 하루 되셔요~~*^-^*
댓글목록
햇귀님의 댓글
햇귀 작성일축축한 아침에 화려한 연꽃이 기분을 맑게 하네요! 즐감했습니다.
땅꼬마님의 댓글
땅꼬마 작성일
여기는 서울인데도 아침에 비가 좀 내리더군요.
덕분에..연꽃의 아름다움으로 아침을 시작해봅니다.
금송님의 댓글
금송 작성일연꽃을 보면 언젠가 나의 옆집에 살다간것 같은 심청이가 생각나요.
소정님의 댓글
소정 작성일
연꽃은 언제봐도 잡티없이 깨끗하고 화려한 색상에 고고하다는 느낌까지 줍니다.
멋진사진과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망태기님의 댓글
망태기 작성일연꽃은 정말 웅장한게 언제보아도 아름답네요.
세모님의 댓글
세모 작성일
어린 시절 연꽃이 지면 연밥을 따던 시절이 그립군요.
벌써 불혹의 나이를 훌쩍 지나
이제 돌아갈 수 업는 그 시절.
앞 벌가 뒷 벌가
수없이 피던 눈 한 송이
수리산님의 댓글
수리산 작성일멋진 사진입니다
구절초님의 댓글
구절초 작성일즐감입니다....
호정님의 댓글
호정 작성일즐겁게 하루를 마감해봅니다.
바드리님의 댓글
바드리 작성일멎지네요...즐감...~
은난초님의 댓글
은난초 작성일넘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