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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보 난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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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산별곡 작성일09-08-04 07:26 조회18,554회 댓글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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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해도 난을 죽이고 달리해도 난을 죽인다 귀가 얇아도 난을죽이고 미련해도 난을 죽인다
못참아도 난을 죽이고 잘참아도 난을 죽인다

************************ 환경 이해와 타협이 우선이다 ****************************

댓글목록

하늘무지개님의 댓글

하늘무지개 작성일

훔.......의미가 넘치는 짧은 말씀이네요. 짧으면서도 명확한 말씀이구요. 프린트해서 난실에 붙이고 기억하며 난 키우는 실력으로 만들겠습니다. 좋은 가르침에 감사를 드립니다. 꾸벅

프리맨님의 댓글

프리맨 작성일

후아..~~ 초보는 역시 초보인가 봅니다...여태껏 아직도 따라쟁이거든요...ㅠㅜ
맞는말입니다...따라해도 죽게되더군요...순간의 선택이 아닐지 몰겠네요...
어제 저도 새벽0시를 넘기면서 분이 걱정이 되어 여러모로 건들어봤습니다
오히려 가만히 놔두었음 더 큰일이 생길뻔했네요...
사무실에서 키우다 도저히 안되어 집으로 옮겨와서 아직 데미지가 남은 난들이 많더군요..
혹해서 화장토를 걷어보니 신아인지 꽃대인지 아직 확인이 안되어 일단 수태로 덮어 놨습니다...
신아밑에 신아(꽃)가 2개에서 3개씩 붙어 있어서리...난중에 확인을 어캐 할지 초보로선 고민입니다

초보난인2님의 댓글

초보난인2 작성일

그럼 어지해야 안죽일까요?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

흠!!!!!! 남산별곡님 내공이 대단하십니다.

솔뫼바위님의 댓글

솔뫼바위 작성일

저도 초보라 생각중입니다
죽는 원인이 뭘까요? 병균에 의해 죽는다면 죽는 원인 제거가 최우선이겠죠...
병균이 좋아하는 환경이 어떤것인지 생각해보는 중입니다
병균은 기본적으로 적당한 온도와 높은 습도입니다

소정님의 댓글

소정 작성일

환경을 잘 이해해야 한다는 말씀이지요?
어렵습니다만 열공해 볼랍니다.

초록난님의 댓글

초록난 작성일

짧은 글이 많은 것을 담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 글을 읽은 듯 하네요.

구절초님의 댓글

구절초 작성일

전 요즘 연부로 해서 신아가 빠지는 현상이 가끔 일어나네요...초보는 아직 어쩔수 없는가봅니다.

전의힘님의 댓글

전의힘 작성일

그러면 어떻게 할까요?????^^

바드리님의 댓글

바드리 작성일

재밌는 표현입니다...^^

망태기님의 댓글

망태기 작성일

정말로 맞는 말씀인것같네요.
내난실에 맞는 배양을 하루빨리는
찾는 방법이 제대로 배양할수 있는방법이 되겠지요.^^*

햇귀님의 댓글

햇귀 작성일

옳으신 말씀인것 같습니다.

세모님의 댓글

세모 작성일

난을 안 죽이는 방법은 난을 기르지 않으면 된다.
난은 죽지 않으려 하는데 사람이 자꾸 죽인다.
결국 난이 죽는 것을 병균이나 환경탓으로 돌리는데 돌아보면 죽이는 것은 인간들이다.
죽어가는 난을 보며 안타깝지만, 결국 앞으로 더 많은 난을 살리기 위한 방법이겠지요.
왜 난을 기르느냐 자신에게 물어보면
결국 하나의 귀결
자연에 순응하는 것인데
인간이 그것을 거스르며 역으로 가는 것이겠지요.
한번쯤 반성할 내용을 읽고
가슴깊이 새겨 갑니다.

운해님의 댓글

운해 작성일

가슴에 새기고갑니다.

내손안에님의 댓글

내손안에 작성일

어쩜 내맘을 저리 잘아신는지
쪽집게 도사네요..

박경자님의 댓글

박경자 작성일

가입을 환영합니다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

관유정을 풍요롭게 하실분이 오신것에 감사드립니다.
난배양력이 오래되신듯 합니다.
 죽이고 살리는 문제가 항상 애란이들의 가슴을 아프게도 하고 희열을 느끼게도 하지요.
님께서 난을 잘 키우는데 반드시 알고가야할 관수의 요령에 대하여 글을 올려주신다면 많은 이들의 참고가 될듯 합니다.
실례가 되지않고 시간이 되신다면 한수 배울 기회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호하호하님의 댓글

호하호하 작성일

환경에 대한 이해는 매년 같은 조건으로 반복되지 않는다는 여건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난산별곡님께서 아시는 자그마한 지식이라도 베푸심이 이제 시작하는 난인에게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중투복색님의 댓글

중투복색 작성일

어쩜 제 마음을 잘 표현해 주셨네요..

김무전님의 댓글

김무전 작성일

짧은 글귀 속에 많은 내용이 함축 되어 있음을 느낌니다 .
 그러나 자기의 배양장 환경을 잘파악하고 환경에맞게 관수 시비 방재 하면서
 열심히 성심껐 배양을 하노라면 자기만의 배양 노하우가 생기지 않겠읍니까 ?

호정님의 댓글

호정 작성일

그냥~!!
즐기면 됩니다요..
빈손으로 가는 인생~~욕심버리면서..베풀어야죠..
미학의 세계는 그런것  같아요..~~!!

해운대님의 댓글

해운대 작성일

짧은 말씀이지만 구구절절 가슴에 와 닿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청솔님의 댓글

청솔 작성일

난재배는 쉽고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무명님의 댓글

무명 작성일

"그러면 어떻게 할까요?"하는 의문만이 더욱 남는군요

은난초님의 댓글

은난초 작성일

볼수록 어려운것 같네요

은난초님의 댓글

은난초 작성일

허걱 슬슬 걱정되네요

보리밥님의 댓글

보리밥 작성일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