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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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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보난인2 작성일09-07-21 19:24 조회12,482회 댓글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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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1 >

늦은밤
...
아파트 경비실에 전화가 울렸다
.

"
아저씨 지금 윗층에서 세탁기로 빨래 돌리고 있는데 시끄러워 잠을

잘 수가 없으니 꺼달라고 하세요" 라고 인터폰을 받은 경비아저씨..

한참 자다가 일어나서 정신을 차리지 못한 경비아저씨
~~~~~
그만 인터폰을 잘못 눌러 전 아파트 알림 방송으로 왈
~~

(으흠..~~ 기침을 하고 설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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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빨고 계시는 분이나  돌리고 계시는 분은 당장 그만해 주세요"

...흠흠~~!



< Part2 >

옛날에 약간 맛이 간 맹구와 비슷한 수준의 형 영구가 살고 있었다

세월이 흘러 맹구가 장가갈 나이가 되어서 이웃 동네 처녀를

아내로 맞이하여 장가를 가게 되었다


그래서 먼저 장가를 든 영구가 경험자랍시고 맹구를 불러 않혀 놓고

신부방에 들어가서 해야 할일을 넌즈시 알려 주었다

" 신부방에 들어 가거든 네 몸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색시의 소변보는 곳에 넣고 흔들어 대거라 "

그 말을 들은 맹구는 형이 가르처 준대로 잘 하겠으니 염려하지 말라면서
자신있게 신부방으로 들어갔다

이튼날 ~ 아침.........

맹구는 마누라가 사용하는 요강에 머리를 박고 피를 흘리며
기절해 쓰러져 있었데나....어쨌데나...


ㅇ 더위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댓글목록

세모님의 댓글

세모 작성일

진짜 많이 웃고 가네요.
즐거운 여름 되세요.

망태기님의 댓글

망태기 작성일

허허허 더운여름 시원하게 웃고 갑니다.^^*

호정님의 댓글

호정 작성일

네~~!
덕분에 잠시 앤돌핀 담아갑니다.

소정님의 댓글

소정 작성일

무더운 여름철 즐겁게 하루를 시작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땅꼬마님의 댓글

땅꼬마 작성일

ㅎㅎㅎ 덕분에 아침부터 웃어보네요. 감사드립니다.

햇귀님의 댓글

햇귀 작성일

ㅎㅎㅎㅎ 잘 봤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해운대님의 댓글

해운대 작성일

잘 읽고 웃다가 갑니다.

정관성님의 댓글

정관성 작성일

ㅎㅎㅎ 제일 중요한 곳이 머리...웃고갑니다.

운해님의 댓글

운해 작성일

재미있습니다. ^^

구절초님의 댓글

구절초 작성일

덕분에 웃어봅니다.....

전의힘님의 댓글

전의힘 작성일

사무실에서 읽다가 큰일? 치를뻔 했네요.....^^

시나브로님의 댓글

시나브로 작성일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