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서울은 연일 폭염에 열대야가 연이어 잠못이루는 밤이 계속되네요....
거꾸로 대구로 피서가야되나요?

휴가 중이지만 방콕에서 영화만 보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지인들과 시원한 막걸리 한잔하면서 담소나누구요~~^^
어제는 장난이 아니더군요~
프리맨님도..화이팅입니다~~^^

거의 쪄 죽을 수준입니다.

앞으로 얼마를 더 버텨야 이 더위가 물러갈지...

겨울에는 옷으로 버티면 되는 데, 여름은 대책이 없네요

역시 부산이 재일이죠^^. 올해는 전혀 더위를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여름이 이렇게 덥지않은것은 오랜만이네요

저도 대학교를 대구에서 나왔는데 대구 여름 정말 끔찍 하죠 ^^

프리맨님  어제밤엔 좀 추워 보온재를 덮고 잤습니다.

여기에서 보온재란? 가을용 이불 입니다.

대구하고 서울이 날씨가 뒤바뀌었나봅니다.

봄도 아닌 가을도 아닌 계절
희얀타.
해 구경한 지 참 오래된 것 같다. 온도가 25도 이상 오른지도.
습도는 높고, 몸은 꿉꿉하고, 미치겠다.
어디냐규요? 울산입니다.
오늘도 어제도 오락가락 비가 오더니 오놀은 완죤히 비가 퍼붇고 말리려고 에어컨 돌리고 히터돌리고.
밤엔 춥다.

네 저도 화이팅 하겠습니다

날씨가 왜이렇게 변덕이 심한지..ㅉㅉ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들 잘 챙기고 계시나요.

저도 남쪽 거제입니다만 금년 여름은 이상 기온(저온)인듯 합니다.
8월 아침 기온이 22도까지 저온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햇살이 그립습니다...

요즈음에는 햇살이 필요한 시기인데요.
농민들이 애타게 기다릴텐데.
우리들은 시원해서 좋은데 농작물은 햇살을 기다린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