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명복을 빌며 나라 발전의 계기가 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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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향유린 작성일09-08-18 22:57 조회26,036회 댓글20건본문
누구에게나 다 좋은 사람은 없듯이 고인께서도 좋아하는 사람들과 싫어하는 사람들이 극명하게 엇갈린 삶을 걸어 오쎴죠.
고인이 가진 재산을 연대에 기증하여 김대중도서관을 지어서 기증하였고 ,지금 사는댁도 미망인이 가시고 나면 그댁 마저도 연대에 기증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미국에 몇조의 돈을 숨겨 두었다는 소문들도 있기는 하지요.
전 노씨등도 강탈을 하듯 걷어 들였어도 그정도는 걷지 못했을 텐데 소문없이 몇조를 축재했다는 믿을수 없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래도 행동하는 양심으로 인생을 살아 왔다고 믿습니다.
우리 후세들은 역사 시간에 어쩔 수 없이 고인의 이름을 공부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노벨상 수상자라는 영광스러운 훈장은 살아있는 역사이지요.
고인이 가시기 전에 나라의 민주화와 남북관계의 개선등을 걱정하셨는데 그런 일련의 걱정들이 현실로 나타나지 않고 순리되로 이루어져 앞으로 이 나라의 운세가 트여지길 기대해 봅니다.
선진국일수록 중요시 되어지는 인권을 존중 받는 사회, 정책들이 어거지가 아니고 밀어 붙이기식이 아닌 합리적인 정책들로 시민들의 호응을 받을수 있는 정책, 1+1=2라는 유치원 수준의 대북관계가 아닌 1+1=10도 되고 100도 될수 있는 수준 높은 대북관계의 의식의 전환등이 필요한 싯점입니다.
우리나라가 살 수 있는 길은 당장의 퉁일 보다는 화해하는 남북관계의 개선된 분위기로 서로 죽이고 살상하는 군사비용을 줄여서 그돈을 사회복지와 경제 발전에 이용 할수 있을때 한국의 미래가 밝을수 있습니다.
유치원적 정책은 대립과 갈등만을 조장하게 되고 그런 후유증은 부메랑이 되어 결국 우리의 갈길만을 힘들게 하고 맙니다.
북한이 이뻐서 도와주는게 아닙니다
서로 공생의 길로 가야만 삶의 질이 향상 될수 있기 때문에 철없는 동생을 협박도 하지만 때론 내가 가진것을 나누어 주면서 달래기도 하여야 관계 개선이 되는 겁니다.
일년에 30%이상( 정확히는 모릅니다)의 어마어마한 군사비는 화해하여 잘 지낸다면 충분히 줄일 수 있는 돈입니다.
이시대를 이끌어 가는 위정자들이 깨어 있는 생각으로 나라를 이끌고 가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댓글목록
운곡선생님의 댓글
운곡선생 작성일
70년대초 유신 정권에 온몸으로 저항 하며 피를 흘리던 우리들의 정신적인 지주 이셨던 분을 잃은
허전함과 비통함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부디 잘 가소서.....
김前대통령의 서거를 진심으로 애도 하며 삼가 조의를 표하며 명복을 빕니다.
호정님의 댓글
호정 작성일무거운 짐 다 내려놓으시고...편히 가시옵소서~~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모님의 댓글
세모 작성일
무거운 짐 다 내려놓고, 부디 저승에서는 고문없는 곳에서 편안하게 즐기십시오. 이승에서 고생이 많았습니다.
후세대들이 알아줘야 겠건만, 어디 그럴런지 의문입니다.
역사도 나눠서 배우는 판이고, 그마저도 선택인데, 어디 자기들의 할아버지나 알겠습니까?
부끄러운 시대의 후손들이여.
아버지 어머니 이름도 한자로 못쓰는 아이들이 참 똑똑하지요.
난산별곡님의 댓글
난산별곡 작성일명복을 빕니다
프리맨님의 댓글
프리맨 작성일삼가조의를 표합니다
땅꼬마님의 댓글
땅꼬마 작성일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명님의 댓글
무명 작성일명복을 빕니다
초보난인2님의 댓글
초보난인2 작성일
우리나라 민주화를 위해 큰 희생을 하신분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산지킴이님의 댓글
산지킴이 작성일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담원님의 댓글
담원 작성일이제 후세에 맡기시고 영면 하십시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숲향기님의 댓글
숲향기 작성일
민주화만을 위한 삶을 살았던 대한의 큰별이 쓰러졌습니다.
삼가 고 김대중 전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하신말씀!
"대의를 위하여 협력하라!"
새로운시작님의 댓글
새로운시작 작성일
평생을 민주화를 위해 온몸을 던지신 이시대의 영원한 거목이셨습니다 지역감정 타파, 남북화해,IMF극복
노벨평화상,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캐스피언님의 댓글
캐스피언 작성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생일란님의 댓글
일생일란 작성일
큰 영광만큼 큰 그림자도 있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고인에 대한 평가는 역사가 해주겠지요...
좋은 곳으로 가시길...
구절초님의 댓글
구절초 작성일걸어온 길은 다르지만 많은 업적을 남기셨으니 좋은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전의힘님의 댓글
전의힘 작성일부디 영면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소정님의 댓글
소정 작성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망태기님의 댓글
망태기 작성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원세님의 댓글
조원세 작성일
박정희:250억불 적자.전두환:59억불 적자.노태우:98억불 적자,김영삼:374억불 적자,김대중:943억불 흑자,
노무현:908억불 흑자, 이명박:(7월말 기준) 105억불 적자.
다른데서 읽다가 이 글이 있어 퍼 왔습니다. 이명박님 경제 살려주시길 바랍니다.
진위 여부는 모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황진철님의 댓글
황진철 작성일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