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유머)칫솔공장 삼순이...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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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보난인2 작성일09-08-26 10:46 조회26,533회 댓글26건본문
충청도 산골에 어린 삼순이가
서울에 상경 치솔 공장에 취직이 되어서
열심히 일을 하여 돈을 벌고 있었다.
몇년이 지나 어린 삼순이
이제 처녀가 되어가고 있는데
어느날 삼순이는 고민끝에 사장실 문을 두드린다.
"똑똑!!"
"네..."들어오세요!!"삐거득~"
수줍은 미찌는 고개를 떨구고선
"사장님! 죄송해유~
제가 공장을 그만 둘 사정이 생겼어요~ "
하면서 사직서를 내밀었겠다
사장은 착실한 삼순이가 그만 둔다는말에 놀래면서
"무슨 사정이 생겼어?말해봐!!
"내가 도울 수 있으면 도울테니..."
"말할 수 없어유 부끄러워서~"
"괜찮아 말해!!"
머뭇거리다가 직업병에 걸렸노라고...
그래서 더 이상 할 수가 없노라고
사장은 더욱 놀래서
"직업병?"
그러면 우리 공장에서 생긴 병이라고?"
"네"
"무슨 병인데?" .
말대신 삼순이는 치마를 살포시 올리곤
팬티를 조금 내리더니...
"치솔공장에서 몇년을 일하다보니
글쎄 여기까지 솔이 났어유!"
사장은 눈이 반짝 빛나면서
그제서야 한숨을 놓았다.
"그것은 병이 아니고 네가 이제
어른이 되어간다는 증거야 안심해!"
열심히 삼순이에게 설명을 하여도
삼순이는 막무가내로 아니라고
직업병이라고 울기만 한다.
하는수없이 사장은
자신의 바지를 내려서
"나도 그래..."하고 살짝 보여 주었더니
삼순이가 덥썩 사장의 그것(?)을 잡고는
"어머나!!사장님은 손잡이까지 있네유?"
하고 신기한듯 한동안바라보며
조몰락 거리든 삼순이 놀라서
기절하며하는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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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치약까정 나오네유~~~~
[출처] 팍스넷 오아시스20 님의 글
댓글목록
햇귀님의 댓글
햇귀 작성일크~~~~ㄱ!
땅꼬마님의 댓글
땅꼬마 작성일ㅎㅎㅎㅎ 너무 야합니다.
산지킴이님의 댓글
산지킴이 작성일박장대소..................................
청석님의 댓글
청석 작성일ㅋㅋㅋ
수리산님의 댓글
수리산 작성일ㅎㅎㅎㅎ
황진철님의 댓글
황진철 작성일ㅎㅎㅎ ㅋㅋㅋ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ㅎㅎㅎ
전의힘님의 댓글
전의힘 작성일이걸어째...
하늘무지개님의 댓글
하늘무지개 작성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망태기님의 댓글
망태기 작성일ㅋㅋㅋ^^*
보리싹님의 댓글
보리싹 작성일치약이라.... ㅎㅎㅎㅎㅎ
구절초님의 댓글
구절초 작성일흐미~~치약까지 나오다니....ㅎㅎㅎㅎ
일생일란님의 댓글
일생일란 작성일자동 치솔이군요 ^^
빅고님의 댓글
빅고 작성일ㅎㅎ
호하호하님의 댓글
호하호하 작성일삼순이가 어쩌다가~~
해운대님의 댓글
해운대 작성일ㅎㅎㅎ 웃고 갑니다.
세모님의 댓글
세모 작성일삼순이와 삼식이 이약기인가요.
호정님의 댓글
호정 작성일웃고갑니다~!!
장군멍군님의 댓글
장군멍군 작성일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상현님의 댓글
정상현 작성일ㅎㅎㅎ
prima님의 댓글
prima 작성일ㅋㅋㅋ
소정님의 댓글
소정 작성일ㅎㅎㅎ 재미있는 유머 잘보고 갑니다.
프리맨님의 댓글
프리맨 작성일ㅎㅎㅎ
미리내님의 댓글
미리내 작성일ㅋㅋㅋ
은난초님의 댓글
은난초 작성일ㅎㅎㅎㅎㅎㅎㅎ
시나브로님의 댓글
시나브로 작성일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