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를 기온이 따스한 지방에 재배를 하게 되면 "고구마 꽃"이 핀답니다.
고구마는 일본의 더운 사츠마지방산으로 일본어로 "사츠마이모" 라고도 하지요.  최근 지인께서 남태평양의 산호섬나라 키리바시로 이민을 갔는데 그곳에서 가져간 고구마를 심었더니 고구마꽃이 피었다고 사진을 보았답니다. 그리고 고구마꽃이 피면 나라에 큰일이 생긴다고 들었는데, 고구마꽃 두송이, 그래서 올해 두대통령께서 영면하셨는지도 모를일? 즐감했습니다.

나팔꽃 비스므리하게 생겼네여
즐감입니다

정말 나팔꽃같이 생겼네요.

수수한게 예쁩니다.

참 신기하게도 꽃도 고구마 이미지를 풍겨 주네요.

귀한 꽃 감상 잘 했습니다.

촌에서 자란 전 어릴적 종종 봐왔던 꽃이네요.

고구마는 많이 봤지만 고구마꽃은 처음이네요.

소담하니 아름답습니다. 그래도 고구마는 뿌리가 허기를 면하게 해주었기에 더욱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고구마꽃은 처음입니다.

보기 힘든 꽃 감상 잘 했습니다.

처음보네요. 열매도 달리나요???

신기하네요!

저도 신기하네요. 잘 보았습니다.

헉! 저도 시골 출신인데 고구마꽃은 첨봅니다.

오랜만에 접해보는군요.시골을떠나살다보니
현재는 고구마 꽃구경하기가 어려운데 그림으로나마
잘구경했습니다.^^*

참~이쁘네요~!

고구마는 감자와 다르게 독이 없어 잎과 열매를 익히거나 혹은 날 것으로 사용해도 좋은 식물중 하나죠.
농염하지 않는 수수한 꽃에 오늘따라 정이 느껴집니다..

고구마꽃 첨이네요.

흔할것 같으면서도 귀한 꽃이네요. 잘보았습니다.

신기합니다

고구마꽃 처음 구경했어요

저두 첨 봅니다. 즐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