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도 난향유린님의 글을 스승의 가르침처럼 소중하게 마음에 지식으로 담아 따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말씀은 운영자님이 해 주셨으면 더욱 좋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어찌 되었든 해당 당사자라면 아무리 객관성을 유지할려도 바라보는 시선은 객관적이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s모 사이트가 어떤 사이트인지 모르지만 혹시 제가 관련된 사이트가 아닌가 싶어서 말씀 드립니다. 이 글의 말씀이 제가 생각하는 그 사이트를 지칭하는 것이라면 문제가 많습니다. 추방시켜야 할 사람들은 다 그만한 사유가 있었습니다. 저는 초보 애란인에 불과하지만 객관적이지 못하게 추방시키는 적은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강력한 면은 있었지만 그 때문에 대부분의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고요. 실례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다른 사이트를 비교하는 것은 그 사이트를 비난하자고 하는 뜻은 전혀 없습니다.
저도 그사이트에 회원 가입이 되어 있고 그사이트의 규칙을 잘 모르고 어기게 되어 제한당했다가 풀려나기도 했습니다.
제가 그사이트를 예를 든 것은 그 사이트는 개인이 운영하는 사이트이기 때문에,그분이 실제로 그런 글을 올려두고 사이트의 취지에 어긋 나면 바로  제명한다는 글을 공고한 것을 봤기 때문에 제가 여기에서 하나의 예를 든것이지 그 사이트를 비난하고자하는 의지는 추호도 없었으므로 오해하지 않고 읽어 주시고 마음이 편치 않았다면 정중하게 사과를 드립니다.
이곳은 비교적 자유로운데 비해서 그사이트는 규칙을 엄격히 적용시키다보니 엄격함에서 차이를 느껴 제가 비교하고자 예를 든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이라는 표현이 오해를 불러 일으킬수 있는 표현으로 생각됩니다만 저는 누구를 비난하고 힐난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은 아닙니다

옳으신 지적 입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재배하는 만큼 일률적으로 적용하기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알기로는 난 애호가가 2-3만에 불과 하다고 들은적 있는데 관심을 갖고 있는 층을 보면 거의가 2세대인데 입문 하시려는 분들이 부담없이 들를수 있도록 값진 경험들 건설적인 토론장이 됐으면 합니다.

다양한 정보를 접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그저~난이좋아취미로키우는 아낙입니다..각자기르는환경이다르기에 서로 각자의생각을 토론하면서 부족한부분은 고수님들의조언으로 많이배우고있습니다..많은경험담들려주시고 지적해주셔서 귀한난을 멎지게 키우도록 지도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 고수님들의 다양한 토론의장이 정말 좋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글 올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곳은 토론의 장이며 자신의 배양기술을 공유하는 장소입니다.
남의 의견을 비난하거나 부정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따라서 난향유린님의 의견에 절대 동의합니다.

각각의 의견에 자신의 능력과 환경에따라 수용여부를 판단 적용하면 됩니다.
늘상 좋은 배양지식을 전달해 주는 난향유린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죠.
대화라는것과 토론 이라는것은 한쪽이 얘기하면 듣고 되받아 치고 또 자기의 주장을 상대에게 얘기하고 다른 부분을 들어주고...
참 간단하면서도 복잡한것 이죠. 민주 자유의 기본이 안되는 사람들 많습니다.
한쪽 의견만 주장되는것은 대화가 아니죠....
강의 또는 연설, 설명... 등이 겠죠..

아무리좋은 배양방법이라도 내난실에 잘맞않는 배양이라면 그방법을
따라해서는 안되는것 아니겠습니까.
내난실에서 병해를 입지않고 잘크는것이 내게는 좋은 방법이되는것이지
이방법이 다른분에게 맞지않는다면 그분은 좋은배양 방법이 될수가 없겠지요.
좋은정보에 교환 따뜻한 난정에서 우르나는 정이 아니겠습니까.모든님들
즐거운 애란생활 즐기시길 바랍니다.^^*

옳으신 말씀이네요. 잘읽어 보고 적응을 시키면 되고 아니다 싶으면 읽어 본것으로 그냥 끝네면 되죠...

토론의 장이지요 당연...나하고 안맞다싶음 안하면 되는거고..
또 긍정적이다면 하고난 다음 고맙다고 하면 되지요
더블어서 사는거 아닌가 합니다...

경험에는 간접 경험과 직접 경험이 있는듯 합니다.
간접경험에는 책으로 읽어서 얻는 지식과 이렇게 인터넷을 통해서 선배님들의 노하우를 얻는 지식으로 얻을수 있고 직접 경험에는 자기 스스로가 직접 배양해서 죽여보면서 얻는 경험들이 있는듯 합니다.
직접 경험에서 얻는 지식은 많은 비용과 시간들이 소모되어 평생동안 직접경험으로 얻을수 있는지식은 그다지 많지 않는듯 합니다. 하지만 간접 경험의 경우 인터넷이나 서적을 통해서 짧은 기간 작은 비용으로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하지만 이것은 그저 지식일 뿐이라고 생각 되어 집니다. 그 지식들을 통하여
자기 스스로가 검증하고 판단하여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것이 중요하리라 믿습니다.

인터넷에서 글은 자기를 나타내는 얼굴 입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이 각각 다른 얼굴과 생각과 차이를 갖고 살아 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 하는 조그마한 배려가 있다면 세상은 살아가는 맛이 있지 않을까 생각 해 봅니다.

여러 좋은 의견과 견해를 말씀~~을 올려주셨는데..
다 같은 말씀과 생각이신 것 같습니다.좋은 생각들 이시구요..
하지만~서로..배려하고 나눔에 정이 있다면 별 문제가 없겠죠..
욕심 또한 애란인이라면 이제부터라도~버리는 습관에 익숙 하셔야하구요~

생각의 다르다와 같다 그리고 비슷하다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우리는 맞다 틀렸다보 보기 때문에 이원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겠지요.
예전의 흑백논리처럼
내 편이 아니면 적이라고 생각하고
어린 시절 읽었던 박쥐 이야기처럼 중간자를 나쁘게 보기만 한 것이 떠 오르는군요.
오히려 그것이 중용의 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