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웃으면서 죽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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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원자 작성일09-08-12 23:03 조회17,423회 댓글21건본문
경찰서 시체실에 시체 3구가 왔다.
그런데 시체가 모두 웃고 있었다.
부검관이 의아한 듯 경찰에게 물었다.
"아니!!이 시체들은 왜 웃으면서 죽었소?"
"아...첫번째 시체는 십억짜리
복권에 당첨되자마자 심장마비로 죽었소
두번째 시체는 자기 아들이 학교에서
일등했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아 죽었지요
"그럼 세번째 남자는 왜?"
"아...이 남자는 번개불에 맞았다고 합니다"
"아니...번개불에 맞아 죽었는데
웃긴 왜 웃었단 말이요?"
"번쩍 하고 터질때,누가 자기
사진을 찍는 줄 알고"김치" 하다가 죽었답니다"
ㅎㅎㅎ
댓글목록
하늘무지개님의 댓글
하늘무지개 작성일ㅎㅎㅎㅎㅎㅎㅎㅎㅎ미쳐부러.... 재밌게 읽고 갑니다. ^^
호정님의 댓글
호정 작성일환장하게 미처부러~~~^^
세모님의 댓글
세모 작성일김치다 김치
춘백님의 댓글
춘백 작성일
예~~ 그렇군요..
김치만은 좋은가 봅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
햇귀님의 댓글
햇귀 작성일기~~임~~~치!!!
초보난인2님의 댓글
초보난인2 작성일
ㅎㅎㅎㅎㅎㅎㅎㅎ
김치가 대박입니다.
프리맨님의 댓글
프리맨 작성일ㅎㅎㅎㅎ
중투복색님의 댓글
중투복색 작성일마지막을 읽고 엄청 웃었습니다...덕분에 아침부터 많이 웃고 갑니다..
땅꼬마님의 댓글
땅꼬마 작성일재미있네요. ^^
산지킴이님의 댓글
산지킴이 작성일웃고 갑니다..............
무명님의 댓글
무명 작성일ㅎㅎㅎㅎ
빅고님의 댓글
빅고 작성일ㅎㅎㅋㅋ 감사합니다.
법사님의 댓글
법사 작성일ㅋㅋㅋ 배곱빠졌당~~~
김무전님의 댓글
김무전 작성일한번또 마음의 여유를 가져 봅니다 .
소정님의 댓글
소정 작성일재미난 유머 잘보았습니다.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흑! 김치 전골 되셨네^^
수리산님의 댓글
수리산 작성일하 덕분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해운대님의 댓글
해운대 작성일ㅎㅎㅎ 웃으면서 갑니다.
구절초님의 댓글
구절초 작성일재미있게 읽었습니다....ㅎ
코스모스님의 댓글
코스모스 작성일ㅎㅎㅎㅎ
시나브로님의 댓글
시나브로 작성일오랜만에 여유있게 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