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상하셨나 봅니다.

하지만,

그것이 경매의 묘미인데.....

몇천원으 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관심과 노력으로 단 얼마라도 저렴하게 구입했다는 자기 만족 입니다.

그렇다고,

성인이 자신의 상한 감정 컨트롤도 못하고, 낙찰자가 부정한 방법으로 낙찰받은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아이디까지 공개하면서 투정부리는 것은 진심으로 반성하며 성찰해야 합니다.

그 난이 필요하면 원장님에게 전화 주시면 조용히 처리해 주실텐데....

자중하세요.

초보난인2님께서 좋은 지적과 말씀 해 주셨습니다.

제 생각에 경매는 단돈 몇 천원에 날릴 수도 있고 얻을 수도 있습니다.
몇 억짜리 아파트도 경매에 들어가면 가장 높은 가격으로 처리되지만 그 물건이 몇 억이 아닐 수도 있지요.
저도 몇 번 경험을 해 봤지만 몇 초 남겨두고 가져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땐 정말 억울하지요.
그러나 단 돈 몇천원에 자신이 가졌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짜릿할까요?
그런 경우 나와 난초의 인연이 되지 않은 경우라고 생각하세요.
또 더 좋은 난초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렇게 하시는 것이 더 편할 겁니다.
세상에 난초는 많습니다. 돈이 없어서 걱정이지.
갈수록 난초 가격은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어차피 신품종이 나오고 구가다 난초는 촉수가 불어갈 테니까요.
너무 상심마시고 진짜 길러보고 싶으면 원장님과 한 번 상의해 보세요.
난초보다 사람이 우선이지요.

말씀 경청하였습니다  제가 경솔한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단순한 제 생각을 오렸다 생각하시고  너그럽게 이해 바람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몇천원이라도 싸게 구입할 수 있을까 해서 경매에 신청하였다. 아깝게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너무 서운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님도 좋은 난에는 아낌없는 마음을 투자하시고 서운했던 마음 다 털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오.

이발난초님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저 역시 초보이다보니 조금이나마 싸게 구입하고 싶은 마음에서 그만...
사실 회원으로 어제 가입하고 바로 구매한 것입니다.
저두 전에 다른 싸이트에서 단돈 1,000원때문에 마음에 드는 물건 구입을 못한적이 있어요.

인연이  안다은 난이라생각하세요

관유정 싸이트  특히 경매싸이트는 관유정 회원만이 참여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알고 있습니다...
같은 회원끼리 경매종료전 몇천원을  추가로 입찰하는 것은 좀 그렇치 않은가여...................?

이발난초님의 마음이 많이 상하셨나보네요. 저도 이곳에 가입한지가 얼마 되지 않아 경매에 참여해본적은 없지만 타사이트에서 경매를 하다가 꼭 갖고 싶은 물품을 비슷한 건으로 놓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충분히 그마음 알듯 합니다. 그토록 갖고싶어서 정성을 쏟았는데 마지막 1분을 남겨두고...ㅎㅎㅎ
하지만 그냥 웃어야지요. 나와는 인연이 아닌가 보다 하고.. ㅎㅎㅎ
하지만 왜 몇일동안 눈앞에서 아른 거리는지. ㅎㅎㅎㅎ

경매에 있어서 양보와 이해라니 ! 쩝!
가격을 넉넉하게 하시든지
초보난인2님에게 한표^^

그게 경매의 묘미 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세요.

이발난초님 심정은 이해 갑니다만...그렇다고 이렇게까지...하실 필요가 있으신지요.
저도 몇일전에 원하던 난초 사지 못해서 글올린적 있습니다만...그냥 인연이 아니라서 다른분께 갔나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매의 묘미를 몇천원으로 장난을 친다고 생각 하시면 안될것 같습니다. 이것은 멋과 스릴 입니다.
어떤 분은 시간이 다되어서 스릴 있게 좋은 종자목 사는 것을 즐기는 분들도 계십니다.
직접 연락 해서 사면 어떤 것은 경매 가격 보다 싸게 살수도 있는데, 경쟁으로, 즐기며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양보와 이해는 경매에서는 미덕이 아니라는 것을 가장 기본적으로 하여 출발 합니다.
경매에서는 시간이 다되어서 멋지게 몇천원 차이로 좋은 품종을 사는 멋과 스릴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이 글에 대해서 할말이 초보난인2님과 같이 많았으나 ,이발난초님이 경솔 한것 같다고 사과를 하셔서
길게는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마는 경매라는 가장 기본을 이해 못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
한마디 하겠습니다.
경매에서 무슨 회원끼리 몇초 남겨 두고, 장난을 친다고, 어쩌고..   
 도대체가 무슨 말씀들을 하고 계시는지...... 앞으로는 이런 말들을 절대 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향후 경매 시간이 다되어서 몇천원 차이로 멋지게 낙찰 받는 즐거움을 만끽 하시기 바랍니다.

초보난인님 조금 아쉽더라도 잊어버리시죠.
더 좋은 님이 기다릴겁니다. 작은 실수를 인정 하시는 님의
마음이 너무 멋집니다............

서로가 이러한 마음 ,저러한 마음 다 잘알지요.경험들도 해보셨을 것이고.........각자에게 인연이 아니었고,또 다른 인연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언젠가 나타날 나의 인연을 위하여..........기다리게요..^^

경매의 묘미를 이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좀 상했더라도 이해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그래서 난초가 인연초라 하는가 봅니다~~

이발난초님! 힘내시고요... 사람이 살다보면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지 않겠습니까? 또 나름대로 경매의 규칙이 있으니까요... 저도 이곳에서 여러촉 경매에서 구입했습니다만 낙찰이 안됬을때는 나보다 그 난을 사랑하는 사람이 데려갔나보다 생각했네요... 이곳에서 즐란하시기 바랍니다...

아주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 같네요...
다음에는 반면교사로 삼아 큰 성과 거두시기를~~~

상한감정 잊어버리시고 즐거운 애란생활하세요...

즐거운 애란생활하십시요  ^ ^*

관유정의 참 좋으신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마음이 많이 상했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