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유린님 속이 많이 상하셨네요
보는 시각에 따라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천안함 당시 북의소행임을 알더라도 어떤수단도 방법도 없지 않았나 하는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시간보내기로 작전 한것 처럼 느껴 집니다

오래전 미국 대통령 닉슨이 독트린을 선포 할적에 한반도를 제외한 이유중 하나가 한국과 상호 방위조약을 맺어 군사무기를 팔기로 작정을 한바 북한도 중국이라는 거대 공산 국가와 방위조약을 맺은걸로 압니다
 우리나라 대한 민국은 세계굴지의 군사력을 갓춘 국가입니다
하지만 정치수뇌부들의 무사 안일 한 생각과 복지부동한 자세 밥통 지키기가 문제 였다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김정일 보다 정치 수가 모자란다는 말이 겠지요
아마바둑 8급과 프로기사 의 바둑 정도 이겠지요

플라이급 강아지 미니 핀이 헤비급 도사견을 물고  도망을 간것이라면 잡으려 해도 속도전에서 딸리고
이미 집으로 들어간후에 집지키는개가 만만 찬은 마스티프라면  어찌 할수가 없는것 아니겠습니까
우리 도사견을 지켜주는 로트 와일러에게도 마스티프는 결코 만만 찬은 개일겁니다

한예로 대만을 미국이 지켜주겟다고 약속은 햇지만 대만 큰 행사에 함대를 보내 지켜주겠다고 약속을 했지만
미국 함대는 대만으로부터 100km밖에 주둔하고 말았습니다
중국과 걸끄러운 관계를 피하고 싶다는 말이겠지요
하여 대만은 미국공군기를 수입 하여 자체 방위력을 강구 하지만
우리나라가 전면전 발생시 남북한 공군력은 제  3국 공항을 이용 하게 됩니다만
대만 공군은 3국 공항을 이용할수가 없습니다
빌려줄수 있다면 돈은 되지만 남한에서도 공군 기지를 빌려줄수 없는 이유가  대만이 중국과 전쟁에서 이기는것은 고사하고 비길 만한 조건도 되지않는곳에 공군기지를 빌려주어 증국에게 밑보일 이유가 없다는것입니다
하여 대만은 어쩔수 없이 프랑스 전투기 수직 이착륙기를 수입하게 됩니다
대만은 독립국가가 아닙니다 독립선언을 하게 되면 중국에서 그냥 묵시 하지 않는다고 하였으며
이미 대만전역을 겨냥하고 있는 미사일이 중국해안에서 부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이라는 국가는 첨단 위성 장비를 이용해서 적진 어느 중요한 건물 인사 등을  살상할 목적으로 막대한 비용을 들여  세계최강임을 자랑 하였지만
중국은  중국에서 쏘아 올린 위성을 중국에서 만든 미사일로 요격하는것을 세계에 알렸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위성 한대 만드는값의 1000/1로 미사일을 만들어 요격을 함으로 해서 미국이 자랑하는
초현대전이 아닌 재래전의 양상을 하게 되면 중국은 결코 만만치 않은 나라임을 과시 한것입니다

전쟁은 대포를쏘고 인마를살상하는것 만이 전쟁이 아닐것입니다
총성없는전쟁도 전쟁입니다

난향유린님의 애닯고 속끓는 심정이야 우리 한민족 모두의것이라 생각듭니다
세월이 지나다보니 전직 대통령들도 그시기 그당시에는 가장 적절한 처세와 조치  대응을 한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달빛 정책도 그시기에는 옳았고 물려받은 정권의  노무현 대통령도 옳았었고
지금이시기는 달빛인가 햋빛인가가 아니라는거지요
어줍잔은 설명이지만 유린님 속좀 가라 앉히시기를 .나이들어 열받으면 건강에 안좋습니다

네.. 많은 공감이 가는 부분입니다.. 우리 모두 자숙해야할 것 같습니다.

글을읽고 느끼는점이 많군요..

왜이리 속이 답답할까요...솔직히 투표때 mb을 힘차게 찍었건만 그 도끼가 재 발등을 찍을줄이야 ...
넘 아프내요 발등이 아픈건 참을만헌디 가슴이 답답한건 어찌하오리까?

마음들을 이해는 하지만.........

잘읽고 갑니다.....

젊디 젊은 우리 아들딸, 형제들 수십명이 죽었습니다. 그것도 한미 합동 훈련을 하는 우리 근해에서....
누가 그랬든, 원인이 무엇이든 관계자는 ....., 특히나 군의 발표대로 북의 공격에 의해 작전중이던 우리의 초계함이 아무 사전 대비도 없이 평온한 상태에서 갑자기 공격당하여 침몰했다면, 당연히 함장은 물론, 국방장관, 합참의장 등등  관계자는 모두 어떻게 되었어야 하는지 우리는 모두 압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아무도 책임진다는 말은 없고, 오직 보복! 보복!만 외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무엇이 문제이고, 평화가 왜 중요한지, 그 중요한 평화를 지키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동서간의 갈등, 지역감정 등을 떠나 신중하게 생각해 볼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전쟁을 겪은 우리의 형, 부모세대에 이어 우리세대 그리고 아들 딸 들에게 또다시 그 끔찍한 전쟁의 경험을 겪게 해서는 안되지 않은런지요?

앞전의 정부들에서는 잘못한 점이 있으면 대통령부터 책임지고 사과하면서 국만의 마음을 달래주려는노력을 했지요.
그런데 지금은 용산에서 많은 사람이 죽고 서해에서도 죽어도 사과하는 사람도 책임지는 사람도 없습니다.
국가안보를 위해 한나라당을 선거에서 밀어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집권한지 3년이 넘어가는데도 아직도 잘못된일은 전임 정부 탓이라고만 합니다.
언제까지 잘못은 내책임이 아닐까요?
생색나는 일에는 파출소까지 찾아가시고 선수들도 청와대로 불러서 즐거움을 함께 나누던 분이 어려운일에는 사과한마디 안하고 남탓만 할까요?
오늘 아침뉴스에 광주에 사시는 애국인사한분이 많은 돈을 국방비로 헌납하셧는데  그 귀한 돈을 현 국방장관이 받아서 사진 찍는다는게 마음이 편치않은것은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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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아파서가요

?????/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