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란 놈과 미친 놈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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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원자 작성일10-07-19 22:31 조회18,326회 댓글27건본문
맹구가 정신병원 앞을 지날때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가 났다.
그 바람에 바퀴를 지탱해 주던
볼트가 풀어져 하수도 속으로 빠졌다.
맹구는 속수무책으로
어찌 할바를 모르고 발만 굴렀다.
그때 정신병원 담장너머로
이광경을 지켜보던 환자 한명이 말했다
" 여보세요!"
그렇게 서 있지만 말고
남은 세바퀴에서 볼트를 하나씩 빼서
펑크난 바퀴에 끼우고 카센터로 가세요."
맹구는 정말
"굿 아이디어" 라고 생각하고 말했다.
"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그런데 당신같은 분이 왜 정신병원에 있죠? ""
그러자 그환자가 말하기를
.
.
.
"나는 미쳤기땜에 여기 온 거지..
너처럼 모자라서 온게 아냐 임마~! "
댓글목록
일월화님의 댓글
일월화 작성일
반전이~!!
장난이 아니군요...ㅎㅎ
박경자님의 댓글
박경자 작성일ㅎㅎㅎㅎ
왕초님의 댓글
왕초 작성일ㅋㅋㅋ 잘 읽었습니다
산까치님의 댓글
산까치 작성일ㅎㅎㅎ 웃고 갑니다 수고들 하세요
청운님의 댓글
청운 작성일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하늘님의 댓글
하늘 작성일오호 정말 대단한 유머 입니다.
소정님의 댓글
소정 작성일ㅎㅎㅎㅎ 재미있네요.
해찬들님의 댓글
해찬들 작성일ㅎㅎㅎㅎㅎㅎㅎ
선미니님의 댓글
선미니 작성일ㅎㅎㅎ 그렇군요
난생난사님의 댓글
난생난사 작성일재밌네요.. 점심먹고 간만에 웃네요..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흐흠~ 그렇군요 ^^
ho야님의 댓글
ho야 작성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군자란님의 댓글
군자란 작성일잼잇내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삐돌이님의 댓글
삐돌이 작성일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심기일전님의 댓글
심기일전 작성일그렇네요......ㅎㅎㅎㅎ
마리산님의 댓글
마리산 작성일
생각 할 수록 재밌네요
그런데 미친 사람이 자신이 미쳤다고 말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난이야님의 댓글
난이야 작성일ㅎㅎㅎ 잼있네요~~
러브장님의 댓글
러브장 작성일ㅎㅎㅎ 줄겁습니다
혜관조봉행님의 댓글
혜관조봉행 작성일ㅎㅎ즐감했습니다...
군자란님의 댓글
군자란 작성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장단엽님의 댓글
장단엽 작성일으갸갸갸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ㅎ,ㅎ,ㅎ 잘웃었습니다.
중투복색님의 댓글
중투복색 작성일ㅋㅋㅋ 재미있네요...
소정님의 댓글
소정 작성일ㅎㅎㅎㅎ 즐감했습니다.
장인구님의 댓글
장인구 작성일웃음 하하하하하ㅎㅎㅎㅎㅎㅎㅎㅎ
은난초님의 댓글
은난초 작성일모처럼 즐거웠습니다.^^
무명님의 댓글
무명 작성일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