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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의 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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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갯바위 작성일10-11-08 07:11 조회34,061회 댓글2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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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빈자리
참 묘하다. 살아서는 어머니가 그냥 어머니더니, 그 이상은 아니더니, 돌아가시고 나니 그녀가 내 인생의 전부였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 어머니의 빈자리, 살아계실 때는 잘 모릅니다. 돌아가신 다음에야 비로소 절절히 깨닫습니다. 살아계실 때 그 빈자리를 깨닫는 것이 인생의 전부를 얻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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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청운님의 댓글

청운 작성일

어머니의 자리 정말 엄청 크더라구요....

하늘님의 댓글

하늘 작성일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해찬들님의 댓글

해찬들 작성일

네..맞습니다..

가현님의 댓글

가현 작성일

맞습니다. 저도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에야 알았습니다. 불효자식이지요.
보고 싶습니다.

체키장님의 댓글

체키장 작성일

잘들하세요 후회하시지들 마시고 살아계실적에 잘들하세요

마리산님의 댓글

마리산 작성일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부모님이 모두 떠나시고 나서야 아쉬움과 후회가 밀려오더군요
살아계신분에게 아버지 어머니라고 부를수 없다는 상실감
너무나도 큽니다
후회는 남기 마련입니다
다만 적게하려고 노력하여야겠지요

보리밥님의 댓글

보리밥 작성일

왠지 찡하네요~

수리산님의 댓글

수리산 작성일

항상 후회하면서 살고있습니다  보고싶어도 볼수가 없으니 답답합니다

삐돌이님의 댓글

삐돌이 작성일

네,맞지요,어머님의 빈자린 크지요.

난생난사님의 댓글

난생난사 작성일

시골에 홀로 계신 어머니... 자주 찾아뵙고 즐겁게 해드려 하는데 몸이 마음과 함께 움직이지 못하네요...
핑계지만....

심기일전님의 댓글

심기일전 작성일

어머님 언제 불러보아도 항상 그리운 그 이름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입변사랑님의 댓글

입변사랑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초보난인님의 댓글

초보난인 작성일

살아계신분은 자주 찾아뵈세요.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맞는말씀입니다.

난이야님의 댓글

난이야 작성일

어머니 사랑합니다 죄송합니다 오늘 전화 드릴께요 ~~~

오봉산님의 댓글

오봉산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혜관조봉행님의 댓글

혜관조봉행 작성일

어머니가 그리원 지네요...

러브장님의 댓글

러브장 작성일

어머니 생각만해도 행복해집니다...^__^

해용님의 댓글

해용 작성일

좋은글이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언제나 어머니를 생각하면 가슴이...

짚세기장수님의 댓글

짚세기장수 작성일

유구무언

은난초님의 댓글

은난초 작성일

좋은글감사합니다

난조아님의 댓글

난조아 작성일

지당하신 말씀.......

청운소님의 댓글

청운소 작성일

갑자기 우리 어머니가 생각나는 군요.

군자란님의 댓글

군자란 작성일

현재는 모른다,,,,가신담에 아하~~~~ 후회 한다~~

보리밥님의 댓글

보리밥 작성일

찡하네요.. 흑

마루가다님의 댓글

마루가다 작성일

좋은 글 감사 합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작성일

나이가 들어도 어머님을 생각하면
눈가에 이슬이 맺히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