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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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갯바위 작성일10-10-19 07:17 조회14,456회 댓글19건본문
시간병
시간병(Time-Sickness)이란 것이 있습니다.
미국의 내과의사인 래리 도시가 만든 개념인데,
"시간이 달아나는 것 같은 기분, 충분치 않다는 생각에
계속 가속 페달을 밟아 시간을 따라잡아야 한다는
강박적인 믿음"을 말합니다. 이런 강박증은
꽃으로 피어나야 할 인간을 억누릅니다.
우리는 일체의 억압과 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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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람들이 시간에 쫒기며 살아갑니다.
시간에 눌리고 시간에 매여 정신없이 살아갑니다.
사람이 시간을 관리해야 하는데 시간이 사람을
다스리고 억압합니다. 시간에 짓눌려 살다가
시간병에 걸리면 몸과 마음에도 병이 나고
자기 인생에도 중병이 생깁니다.
댓글목록
입변사랑님의 댓글
입변사랑 작성일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강철병님의 댓글
강철병 작성일좋은글 감사합니다...
난생난사님의 댓글
난생난사 작성일좋은글 감사합니다....
마리산님의 댓글
마리산 작성일
시간이라는것, 세월이라는것, 나이라는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네요
좋은 글 감사 합니다
군자란님의 댓글
군자란 작성일좋은글 감샤 합니다.
하늘님의 댓글
하늘 작성일좋은글 감사 합니다.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좋은글입니다.......
삐돌이님의 댓글
삐돌이 작성일좋은글 감사합니다
혜관조봉행님의 댓글
혜관조봉행 작성일좋은글 감사합니다.
해찬들님의 댓글
해찬들 작성일즐기고 살자구요..시간에 노예가 되지말자구요..
러브장님의 댓글
러브장 작성일좋은글 감사합니다....
청운님의 댓글
청운 작성일좋은글 감사합니다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그리 길지도 않은 한평생이라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간에 쫓기는 삶은 고단하겠지요 ^^
난이야님의 댓글
난이야 작성일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청운소님의 댓글
청운소 작성일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서화순님의 댓글
서화순 작성일
무언가를 알게 되면서 무섭다라는 말을 알게 되었고 ,나이를 먹으면서 시간에 쫒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알게 된다는 것을 알면서,새삼 나이를 먹어가는구나 ! 하고 느끼게 되었답니다.
세월이 가면서 하고 싶은 일들,넘 많은데...............시간은 24시간.항상 변함없지만 점점 줄어가는 느낌은? ^^
보리밥님의 댓글
보리밥 작성일잘 읽고 갑니다~
은난초님의 댓글
은난초 작성일좋은글감사드립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작성일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