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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유정 커뮤니티
천년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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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갯바위 작성일10-10-03 06:47 조회31,966회 댓글29건본문
천 년의 바람
잠시 숲에 가 보아라.
길이 없으면 칼날과 같은 풀을 밟고
길을 만들어 가 보아라. 그곳엔 바람이 있다.
신라 천 년의 바람이 아직까지 불어오고 있다.
백제 천 년의 바람이 아직도 불어오고 있다.
《산중일기》
* 천 년의 바람만 불어오는 게 아닙니다.
천 년의 물소리, 천 년의 새소리도 함께 들려옵니다.
천 년의 풀향기, 천 년의 나무향기도 풍겨옵니다.
잠시 짬을 내어 숲으로 달려가 보세요.
천 년의 바람, 천 년의 향기로
온 몸을 씻어보세요.댓글목록
심기일전님의 댓글
심기일전 작성일
잘보고갑니다..
정말 아름답네요 .
장인구님의 댓글
장인구 작성일한여름 물한목음 경관도 좋아요
삐돌이님의 댓글
삐돌이 작성일자연의 삶이 있군요. 즐감입니다.
체키장님의 댓글
체키장 작성일천년을 빌려준다면 18번입니다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튼튼난님의 댓글
튼튼난 작성일마음이 한결 차분해 짚니다
난이야님의 댓글
난이야 작성일깊은산속 옹달샘 마르지 않는 샘물이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중투복색님의 댓글
중투복색 작성일좋은경치 잘보고 갑니다...
청운소님의 댓글
청운소 작성일마르지않는 옹달샘 잘 구경하고갑니다.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즐감했습니다 ^^
하늘나그네님의 댓글
하늘나그네 작성일물소리를 듣고 있자니 온갖 시름이 다 날라가는 것 같습니다.^^
구재봉님의 댓글
구재봉 작성일
아름다운 경치....
감사합니다.
초보난인님의 댓글
초보난인 작성일
산에 오를때마다 무심코 느끼는 바람, 무심코 듣는 소리들, 무심코 보는 광경들....
모두가 태초부터 이어오는 것들임을 새삼 깨닫게 하네요.
천박사님의 댓글
천박사 작성일즐감합니다.
러브장님의 댓글
러브장 작성일시원합니다
무명님의 댓글
무명 작성일즐감했습나다.
해찬들님의 댓글
해찬들 작성일멋진 구경했습니다.
입변사랑님의 댓글
입변사랑 작성일좋은 글 음악 감사합니다,
난생난사님의 댓글
난생난사 작성일마음이 평온해 지네요..
난이야님의 댓글
난이야 작성일잘보고 갑니다 시원합니다
청운님의 댓글
청운 작성일시원하게 잘 보았습니다
마리산님의 댓글
마리산 작성일
마음속을 시원하게하는 풍경입니다
감사 합니다
해용님의 댓글
해용 작성일즐감했습니다.
bardli님의 댓글
bardli 작성일샘 샘 새미----
보리밥님의 댓글
보리밥 작성일좋은 영상을..~~~ 보기 좋네요ㅎㅎ 즐감하고 가요~
벽담님의 댓글
벽담 작성일깊은 산속이군요~~ㅎㅎ 옹달샘~ 세수나..ㅋ 좋은 자연의 모습이네요 잘봤습니다~
은난초님의 댓글
은난초 작성일즐감입니다.^^
서화순님의 댓글
서화순 작성일아 ! 잠시 물소리에 흠뻑 젖어 봤습니다..^^
군자란님의 댓글
군자란 작성일귀경 잘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