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많이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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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보난인 작성일10-08-18 18:04 조회27,166회 댓글25건본문
고속도로에서 벤츠와 부딪쳤다
벤츠는 살짝 긁히기만 했으나 티코는 형편없이 찌그러졌다.
티코 아즘마 화가 나서 소리쳤다.
"당신이 잘못한 거니까 당장 내 차값 물어내!!"
벤츠 아자씨가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찌그러진 티코를 보면서 말했다.
아줌마 "뒤에 있는 배기통에 입을 대고 후!~ 하고 불어봐.
그러면 찌그러진게 쫘~~~~악 펴질테니까."
그렇게 말하고는 벤츠를 타고 가버렸다.
"쓰벌넘 뭐 저런 새끼가 있어."
티코 아줌마 배기통에 입을 대고 후~ 후~ 불었지만
찌그러진 티코는 펴지질 않았다. 열 받은 티코 아줌마
바닦에 주저 앉자 젖 먹던 힘을 다해
얼굴이 보라색으로 변할 때까지 불었지만 소용없었다.
그때 뒤에서 달려오던 티코가 옆으로 쌩!~ 지나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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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늘나그네님의 댓글
하늘나그네 작성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돌아삔다^^
하늘님의 댓글
하늘 작성일오 정말 재미 있습니다.
삐돌이님의 댓글
삐돌이 작성일돌아삔다.하 하 하
입변사랑님의 댓글
입변사랑 작성일ㅎㅎㅎㅎㅎㅎㅎㅎ~ 재미있네요^^
난생난사님의 댓글
난생난사 작성일한번 크게 웃고 갑니다..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ㅎ.ㅎ.ㅎ............많이웃고갑니다..........
왕초님의 댓글
왕초 작성일ㅋㅋㅋ
조원자님의 댓글
조원자 작성일ㅎㅎㅎㅎㅎ 웃고갑니다. 티코 씨리즈.....
일월화님의 댓글
일월화 작성일
ㅎㅎ~!!
웃음 담아봅니다.
혜관조봉행님의 댓글
혜관조봉행 작성일ㅎㅎㅎㅎㅎ배꼽이여?...
해찬들님의 댓글
해찬들 작성일ㅎㅎㅎㅎ 한참 웃습니다.
군자란님의 댓글
군자란 작성일ㅎㅎㅎㅎ~~~~~~~~~~~~~~
청운님의 댓글
청운 작성일ㅎㅎㅎㅎㅎ 재미있는글 감사합니다
마리산님의 댓글
마리산 작성일웃음이 절로 ㅎㅎㅎㅎㅎㅎㅎㅎ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ㅎ.ㅎ.ㅎ....또봐도 우습네요.하하하..........
청운소님의 댓글
청운소 작성일정말 재미있게 그리고 호탕하게 읽고 갑니다.
솔뫼바위님의 댓글
솔뫼바위 작성일ㅎㅎㅎ
러브장님의 댓글
러브장 작성일하하하....^^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그렇지요. 최소한 창문은 닫아야...ㅋㅋㅋ
소정님의 댓글
소정 작성일ㅎㅎㅎㅎㅎ 한바탕 웃고 갑니다.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ㅎ.ㅎ.ㅎ..아줌마가.ㅎ...
난이야님의 댓글
난이야 작성일ㅎㅎㅎㅎ~~~ 창문닫고 ㅎㅎㅎ~~
서화순님의 댓글
서화순 작성일우하하하하 ..........이해만땅(왕년의 티코 아줌마)^^
은난초님의 댓글
은난초 작성일ㅎㅎㅎㅎㅎ
보리밥님의 댓글
보리밥 작성일쎄게 불면 터지니까 살살 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