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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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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우림 작성일11-02-20 10:28 조회14,550회 댓글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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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에 기세도 한풀꺽이고 봄처녀에 따뜻한 입김이 난들에 꽃봉오리를 자극하나봅니다.

난실에 가보면 요즘 하루하루 물들어가는 색화를 보면서 아이들같은 기대를합니다.

저꽃이 피고나면 나는 세월속에 또일년을 기다리며 기대라는 꿈을꾸고있을텐데.....

이짓을 20년넘게 하고도 정신못차립니다.......ㅎㅎㅎ

올봄~ 난우들께서 꿈꾸는 멋진난들이 많이피어나길 기대합니다...

댓글목록

수리산님의 댓글

수리산 작성일

내 난실에는 언제쯤 색화가 보일런지 ㅎㅎㅎ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물드는 얘기만 들으면 부럽답니다 ㅎㅎㅎ

입변사랑님의 댓글

입변사랑 작성일

언제나 꿈꾸는 난인들의 이야기 즐감입니다~

난이야님의 댓글

난이야 작성일

몇십년을 해도 물만 제대로 들어간다면 외롭진 않을것 같네요
원하시는 꽃 이쁘게 피우시기 바랍니다

청운님의 댓글

청운 작성일

기대는 언제나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멋진 꽃으로 거듭나세요

춘백님의 댓글

춘백 작성일

멋진꽃 기대합니다.

군자란님의 댓글

군자란 작성일

즐거움이 나날이 새롭겠습니다.

초보난인님의 댓글

초보난인 작성일

부럽습니다.

금강님의 댓글

금강 작성일

꽃이기대가 크겠읍니다

해찬들님의 댓글

해찬들 작성일

부럽네요. 색화들이 물들어가야할 난실에 걍 퍼런 녀석들만..ㅠㅠ

들꽃바람님의 댓글

들꽃바람 작성일

며칠 전, 왕초보 저희집에 가장 예쁜 난이라 할 수 있는 소심이 꽃을 피웠는데,
처음엔 노오란 햇병아리처럼 아주 예쁜 색감이 느껴져 가슴이 뛸 정도 였지요.
그런데 하루 이틀이 지나자 물이(색감)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빠져 나가더군요^^
붙잡을 수도 없구..^^

해용님의 댓글

해용 작성일

즐거운 애란생활 하시길 기원합니다..^^

삐돌이님의 댓글

삐돌이 작성일

꽃 기대, 부럽습니다.

난생난사님의 댓글

난생난사 작성일

하루하루가 즐거우시겠습니다...즐난하세요.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부럽군요...

체키장님의 댓글

체키장 작성일

좋은님 많이보시길 기원합니다

심기일전님의 댓글

심기일전 작성일

저역시 꽃에 대한기대가 크네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겠죠??

중투복색님의 댓글

중투복색 작성일

저도 예쁜 소심이 두분이나 꽃대를 올리고 있습니다...

러브장님의 댓글

러브장 작성일

즐거운 매일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