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친구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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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갯바위 작성일11-09-19 19:17 조회8,504회 댓글8건본문
가을엔 친구가 그립다 詩人 황일상 9월의 잎새들 저마다 주홍빛으로 물들일 때 높아만 가는 파란 하늘을 바라보면 가을엔 친구가 그립다 황톳길에 홀로 핀 들국화 스산한 가을 바람에 더는 외롭지 않게 노랗게 물오른 은행나무 숲길따라 |
댓글목록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좋은 시 즐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입변사랑님의 댓글
입변사랑 작성일오랜만에 듣네요 좋은 글과 즐감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운님의 댓글
청운 작성일
이제 완전 가을이네요...
좋은시 즐독 하였습니다
조원자님의 댓글
조원자 작성일잘 감상하였습니다.
k선인장님의 댓글
k선인장 작성일괜히 쓸쓸함이 밀려오는 느낌은???
러브장님의 댓글
러브장 작성일편안히 감상하다 갑니다..고맙습니다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가을은 때로 큰 한숨을 쉬게 만듭니다.
외로움의 발현이랄까...
대로님의 댓글
대로 작성일아`~가을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