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경북 구미에있는 가미난원을 방문한적이 있었습니다.

극 황색의 대륜 중투화가 핀 사진을 내게 보여 주며 자신의 가게에서 최고의 명품이라 하였습니다.

난초는 4촉 쯤 되 보이며 2촉이 생강근에서 발생된 산채 촉 2촉과 분 재배 촉이 2개 였습니다.

대구의 백동*씨가 산채한 것 2촉을 150만 원에 입수를 했는데 이렇게 훌륭한 꽃이 피었다고 하였습니다.

나는 너무나 이끌려 그 난을 길러 보기로 마음을 먹고는 돈이 급 해 팔기만 기다렸습니다.

2년이 지난 후 쯤 어느날 연락이 와 입수를 하였습니다. 당시 200만 쯤 그런데 못 길러 촉은

촉이 예전과 같은 4촉.

입수를 하였는데 당시 저의 가게 단골손님께서 조르는 탓에 판매를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4년 쯤 지났을까 2002년 경 그 고객이 난을 그만 두면서 제가 다시 입수를 했는데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너무 못 기른 탓으로 난초는 촉 수가 그대로 였습니다.  4촉 


이를 다시 정성것 길러 2006년 경 4년이 경과 했음에도 세력이 나쁜 6촉 이 되었습니다.

서울의 최성태 회원님께서 내가 한번 만들어 보지요^^

라시며 다시 사갔다.

그런데 최성태 님도 4년쯤 기르다 난을 그만 두게 되어  2010년 다시 입수를 했는데 2화분으로 나누

었는데 작은것 1화분이 죽고 남은 것이라시며 6촉 그대로가 되었습니다.

나는 해마다 1촉씩만 받기로하고 세력을 증가 시키려 재배 설계를 하고 난 후 절종을 우려해

2포기로 나눈 후, 작은 것은 4촉 큰 것은 6촉이 되었는데 금 일 절종을 우려해

큰 포기를 2분으로 나누었습니다.

이름을 먼 동이라 해서 그런지 농사가 잘 안되네요^^

이제 최 전진 촉이 1Cm쯤의  5장이 나왔으니 내 년에는 2촉도 좋고 1촉도 좋고 그렇습니다.

3~4년 안으로 꽃을 피우면 근사한 이름으로 명명을 해 대륜의 번쩍이는 황색 중투화를 전시회에 선 

보일수 있게 되었습니다. 


17년이라는 세월이 잠 깐 입니다.

제가 이렇게 해서 개발한 종자가 100여 종이 되며 금년 까지 43품종을 등록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