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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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19-12-02 11:35 조회2,487회 댓글0건본문
두화는
크기 별로 대형. 중형. 소형. "두화 전혀 아님"
꽃잎과 꽃 받침 별로 정두(폭과 길이가 비슷). 반두.
어께 각 별로 비견. 평견. 낙견.
색상 별로 진 초록. 초록. 연한 녹색.
봉심 별로 합배. 반 합배. 수평. 분소. 대 분소.
입술 별로 여의. 반 여의. 권.
화근 별로 무. 약. 중. 강.(꽂 받침과 꽃잎)
화근 별로 무. 약. 중. 강.(화경과 포의)
립스틱 별로 원보. 짪은. 긴.
립스틱 색상별로. 진함. 보통. 엷음. 탈색.
끝으로 잎과의 컴비네이션 별로 어울림. 보통. 나쁨
11가지로 나누어집니다^^♡
그래서 반드시 정상적인 개화 시 꽃과 반드시 각 꽃 잎의 길이 대비 폭을 자로 재서라도 측정해 보아야 합니다. 더하여 잎을 보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위의 1가지 항목에서 3등급이 하나라도 저촉이 되는
두화는 과거와 달리 두화가 넘처나는 시절을 맞이한 지금에서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저희들은 올 1등급의 두화를 잧아 개발하려 20년간 노력한 끝에 그나마 몇 개는 ^^
위의 10가지 항목에서 1~3등급을 교차 적용시킨다면
악 1등(올 1등급)에서 300등(올 3등급)으로 서열이 나누어 나누어지게 됩니다.
고로 꽃과 잎을 보지 않은 기대품등은 두화가 아주 귀하던 30년 전과 달리 두회라 해도 11가지 항목에 3등급에 걸리면
지금에서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슬만한 두화 하나 만드는데 20년 이라니 ^^ 웃음만 나옵니다.
그래도 오르고 올라야 프로지요^^
초보자 여러분 난초는 이렇게나 다채롭고 깊이가 깊습니다.
가장 작은 두화도 이런데 다른(두화 이하) 계급들은 어떨까요^^
난초의 길은
하나 하나 배워가며 고수의 길을 향하고 또 향하는 수도의 길입니다. 요즘은 기본 체계를 배우려는 분들이 거의 전멸입니다.
매우 안타깝습니다.
난초에 입문해 길을 가는건 해탈의 경지를 항하는 수도의 길과 같습니다. 수도는 본인이 하는 행위입니다. 그런데
스님하신다는 분들이 절에 단풍 구경온 사람같습니다.
화가가 되려고 미술대학을 가는데,
그 그림 누가 그려야 합니까?
스스로 본인들이 그려야지요^^
매우 안타깝습니다
미술 상점 주인들이 권하는 그림은 의대나 농대가 사고
미대는 자신이 기획 설계 완성한 것을 잘 만들고자 가는 곳이지요 이래야 미술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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