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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에서 기르고 있는 주 전락품종 천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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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19-11-12 08:11 조회2,3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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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에서 기르고 있는 주 전락품종 

천종 입니다.

 

내년이면 최소 12촉이 생산 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

 

휴~~~~~~ 오늘 사진의 애기 천종으로 인연을 맻 는데  무려

30년 걸렸습니다.

 

저는 게임에서 이겨야 밥 벌이가 되는 프로입니다.

 

밥벌이가 되려면 축구에서 이름난 골케트 처럼 승률이 경쟁자들 보다 월등히 높아야 가능해집니다.

고로 저 역시도 난을 무척 잘 길러야합니다. 

또한 작전을 잘 짜야합니다. 

작전은 전략 입니다.

전략의 핵심 핵심 두개는 결과가 높을 품종을 발굴해 아주아주 잘 기르는것 딱 두개 밖엔 없습니다.

 

즉, 기르는 기술적 전략과 전략 품종을 말합니다.

 

저는 기르는 건 얼추 됩니다. 

전략 품종을 선발하는 기술은  기르는 기술적 전략에 비해 조금 딸리긴 합니다. 이유로는 옵션과 인상 그리고 국수풍 등의 요소를 합한 후, 정당한 기업이윤과 생산비를 합하여 가격을 고시하는 이른바, 이성적 가치 룰을 선택했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시장은 합리척이고 이성적인 가치평가 기준이 아직도 제대로 마련되질 안았고, 이부분의 규정집 하나 없는 실정입니다. 이러함에도 우리 난초 통화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임에도 이를 배우려는 분들조차 없는 실정이다보니,

 

대부분은 눈치 코치로 가치를 결정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는 실정인지라, 원칙과 룰을 만들어 가격을 결정하는 저희 회사는 우리나라 동서남북 4대 메이저 중 동에서 제법 이라고들 하지만, 자본력과 매출력이 아직 타 세곳에 비해 월등히 작아서  시장 주도력도 아주 낮아, 

 

분위기를 띄워서 또는 옵션 위주의 가치 결정이 아니더라도 책임 매입식의 OEM(비 이성적 가치)방식과 각종 경매늘 통한 흐름이 지금껏 먹혀왔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저희는 세계최초의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한 천종으로 저희들은 선택했습니다.

 

다행히 결과가 좋습니다^^   참 다행입니다.

전(앞) 세대를 주도하던 굴지의 명품들의 뒤를 이을 품종이

절실한 시절입니다.

 

천종이 현제 일부 정도지만 난계를 벌써 견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역활을 잘 해낼것으로 판단됩니다. 

보름달이 25년을 견인했습니다. 

 

천종은 앞으로 35년간은 보름달의 역활을 해야하는 운명을 타고난 품종으로 생각하는 저희로써는, 매년 잘 기르고 또 지속적으로 매입을 해 상품으로 길러 보급할 생산 라인 및 품종  

고유 재배생리 특성을 파악하는 시운전을 마쳤습니다. 

 

국내 전체 수가 수요를 다 커버 하려면 20년은 족히 가야 합니다. 저희들은 8년 전부터 차근 차근 준비해 온 탓에 그나마

이 정도로 보유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난계를 위해 좋은 품질의 천종을 생산해 합리적 가격으로 공급을 하도록 힘쓰겠습니다.

바다 건너 대만에서도 관심(원명. 천종)을 보입니다. 꽃이 잘 피면 지금의 값 과는 두배 정도 쯤에도 관심을 크게 보였는데, 

 

대륙 진출도 멀지 않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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