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0기 2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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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19-09-21 09:08 조회2,605회 댓글0건본문
오늘은 고부가 한국춘란 도시농업 일자리 창출 귀농 지원을 위해
제가 저희 대학에서 전국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제 10기 2강 입니다.
제목 ㅡ가치 결정 기술과 미학
입술은 어떤게 더예쁜지
눈과 이마는 어떤게 더 예쁜지
몸매와 피부색은 어떤게 더 좋은건지
가격과 가치의 개념 정립
옵션의 종류와 가치에 미치는 영향
중국산 짝퉁과 일본산 모조품을 가리는 기술
국수풍과 한국최고수준의 미를 갖춘 난은 어떤게 있는가?
가짜와 의성과 진성 유전 체계는 어때서 차이(닮고 흡사한가?)가 나는가?
난을 사면 애인 고르듯 품종을 선택 해야 하는데 이때 여러가지 요소들이 있습니다.
이것저것 따져보고 설계한 부분과 최대한 일치 하는가 등의 여러가지 요소들이 있습니다.
이들 요소를 총 막라해서 단번에 결정 할 수 있는 이치와 원리
와 기술을 강의 합니다.
1과목 정도는 청강을 희망하는분들이 있다면 오셔서 들으셔도 됩니다. 청강을 들으신 분들은 모두다 다음 기수에 신청을 했습니다. ^^
이번 기수는 역대 최고로 열기가 높습니다.
하나라도 더 흡수가 잘 되게 신경을 써야하는 이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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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식 하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변 확대의 미진과 장기 경기 침체와 인구감소에 따른 동반 위축이 가시화 되었고, [선교육 후 실습(현장 업무 수행)]이 안되다 보니 실패한 사례 또한 만만치 않은수로 늘어나 부작용이 여기저기서 나타나는 등, 그외 더많은 시대적 상황들 마저도 야속하게 가세해 불행하게도 우리 난계는 어려움을 맞이하고야 말았습니다.
이에 대처하자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어제는 모 처에서 "이대론 어렵다ㅡ난계 살리기 종합 대책"을 용역 받았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이미 만들어 놓은 연구 자료가 있는데 전화로 샥식 브리핑을 했더니만, 너무나 좋다고 해서 조금 다듬어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내용인 즉~~~
이 지경 까지 다다르게 만든 주요 적폐와 위해 요소와 여러가지 디테일하게 볼때 간과한 부분과, 잘 했지만 미진했던 부분등을 총 막라해 제가 고심끝에 작성해 놓은것입니다.
이대로 가다간 일본처럼 어두운 터널에 노인들만 덩그러니 남아버릴수도 있다는 인식을 큰 단체에서도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저와 저희 연구소(이대발난연구소)도 동력을 상당히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30년간 현장 프로로써 걸어오며 이대로는 미래가 없다라고, 25년 전부터 당시 저의나이 29살인 난계의 어린이가 난세계에 칼럼을 써왔던, 특이한 이력이 있다는건 한국이 다아는 일일겁니다. 저는 25년간 날마다 외치고 다녔지만, 29세부터 53세인 오늘까지도 늘 저는 "철없는 이상주의자"라는 소리만 듣고 살아왔습니다.
그랬던 저에게 저가 만든 그 안이 초이스를 받았습니다.
제 생에는 일어날수 없을줄 알았는데 감격스럽습니다.
어떻게든 100 만 난인구를 만들고자 했던 철부지가 인정을 받았습니다. 저의 안은 기존 난계의 입장에서는 파장이 매우 클것으로 우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존 난계는 그것대로 존중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난계 부흥에 누가 보아도 걸림돌 같은 요소 만큼은 예외 이겠지요
어제처럼 오늘을 살면서 내일이 바뀌길 기대하면 안될일이라
고들 현자들은 말합니다. 또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줄 알았다고 한 버나드쇼의 묘비가 갑자기 떠오릅니다.
대한민국 난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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