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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과정 9기가 오늘 개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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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19-06-15 08:38 조회2,9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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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변화의 시작~

저변 확대와 도시농업 열풍에 조력하고 저변확대를 통한 난계 침몰을 줄여보고자, 제가 겸임교수 로 몸 담고있는 대구가톨릭대학 평생교육원에서 3년간 교육해온 결과, 작은 희망이 보인다. 나는 우리 난계에서 최초로 돈을 받고 난초레슨을 시작한 이력이 있다. 1999년 돈을 받고 교육을 시작한지 어느듯 20년을 가리킨다 우리 난계는 저변확대만이 살길이다. 저변확대를 위해서는 재미있게 또 쉽게 기르고 감상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교육많이 답이다. 한때 큰 규모의 오더가 들어와 외국으로 수출을 하려 했었는데 무감염주에 T/R율이 맞는 난을 구할수가 없었던일이 생각난다. 실로 부끄러운 일이다. 그저 무 감염주에 깨끗한 뿌리정도도 구할수가 없었던 난계의 실상에 가슴아팠던 기억이 난다. 작물생산에 있어서 이 정도는 기본인데 우리 난계는 너무도 안타깝다. 이런 이유로 우리 대학에서 시작했던 일이 벌써 9기를 지도한다. 2019.06.15일 첫 강의가 기대되고 설레인다. 이번 기수는 평균 나이와 경력도 모두 인상적이다. 일반적 난우회 두개가 탄생되는 정도의 인원이다. 이들의 감동을 반드시 이끌어 내 다음기수 10기(9.7 개강)도 많은분들이 본 교육을 통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 특히 이번 기수는 프로 작가와 심판 기술을 배우려는 분이 세분이나 된다. 매우 고무적이다. 심판 기술을 작품과 붙인 과정을 수료한 분이 단 한분 있었는데 조금씩 늘어날것 같아 기쁘다. 난초는 마지막 터미날이 바로 작품과 심판 이다. 또한 부업이 아닌 제대로 알고 해보자는 취미를 희망하는 분들도 눈에 띄게 늘었다. 아울러 40대의 젊은 분들도 눈에띈다. 나의 교육이 괄목할만한 성과이다. 우리난계는 교육만이 살길이다. 대한민국 농업명장 이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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