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 명명 이대건 고흥 나로도에서 산채한 것을 보고 색상과 크기, 무 화근에 꽃받침 끝 변의 둥근 마무리, 봉심의 환상적인 합배와 설판의 청결도가 너무좋아 한눈에 반해서 고가로 입수해 기른 품종입니다. 그간 증식에만 주력하였는데 수년 내 잘 만들어진 작품이 나오면 상당한 인기를 누릴것으로 판단 됩니다. 화성, 여울에 이어 또 하나의 우수 주금화를 선보이게되어 기쁩니다. 꽃의 크기는 좌.우 부판의 직경이 세력이 높고 최소엽수를 충족 했을 시 최대 약 7~8cm(사진의 크기는 6cm)의 대륜입니다. 꽃잎의 두께도 사진에서 느낄수 있듯이 아주 후육입니다. 본 사진은 화통을 하지 않고 피운것인데 차광을 40~60일 정도만 하면 색상이 두배로 밝고 화사하게 핍니다. 잎도 화성 처럼 키가 길지않고 두텁고 골이져 아주 잘생겨서 꽃과의 컴비이션도 아주 우수합니다. 화성은 미세한 화근이 결점이고, 여.울은 낙견인 부판의 어께 각도가 처진 요소가 늘 맘에 거슬렸는데 두부분을 모두 충족한 우수한 주금화입니다. 금년 상작으로 촉당 100만원에 출하를합니다. 밝은색 거대륜의 주금화가 화근하나 없이 피다니 억! 소리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