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종이 대상을 받았습니다.

2018.11.19.  세종시에서 한국춘란 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3개의 사단법인(각각이 메이저 급 대회)이 함께 치루었는데 우리나라에 메이저급 협회가 6개임을 감안해 볼때 절반이 함께 했습니다.

제가 학술자문으로 몸담은 대한민국 동양란협회에 그랑프리가 "천종"이 영광을 않았습니다.  

천종은 사양명칭이 단엽성+중투+두화+중투화입니다.국내최초, 세계최초의 품종입니다. 

천종은 제가 명명한 것으로 저희 회사 주 전략품종입니다.

너무나 기쁩니다.

천종은 한국춘란 중에서 현제 최 고가에 출하가 되는데 상작 한 촉에 2억~2.5억 입니다. 수출도 가끔 되기도 하구요^^♡

저희 회사(영농조합법인 이대발 춘란)에는 10여 화분을 기르고 매년 7~8촉을 생산합니다......  그리고 3~4촉을 예약 순서 대로 출하를해서 돌아갑니다.

요즘 제가 강의하는 일자리 창출과정 내용속에 똘똘한 4촉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선태과 집중, 똘똘한 한체, 양보다는 질......

저의 생각에 한국춘란계는 통화성이 담보되는 품종이 전체 풍종 약 1만여 개체 중 100여개 입니다.

약1%쯤으로 판단되며 그 중 초 인기 품종이 약 20품종 정도 되는데, 천종이 이들 가운데 최 상위에 렝크 됩니다.  내년 출하 분도 이미 예약이 다 된 상태입니다. 추가 주문이  들어오면 저희 회사와 OEM체결을 해서 생산하는 업체(농가)가 5~6곳이 있는데, 이들 협력업체들에게서 입수해  수요를 맞추어 주어야 합니다. 

역시 일자리 창출 고부가 한국춘란 도시농업에는 최고사양의 옵션을 갖 춘 명 품종을 생산 하여야 한다는걸 세상  느낍니다.

천종은 하작이라도 서너촉을 직접 생산 출하를 하면 한 농가가 생활이된답니다. 

과수원 목장도 좋지만 도시농업은 역시 춘란 입니다.

페친 여러분 늘 건강하세요 

대한민국 농업 명장 이대건 씀.